⊙앵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가는 요즘 각종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병, 눈병, 감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이재숙 기자입니다.
⊙기자: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 질환 때문입니다.
⊙서경임(아토피 피부환자 보호자): 며칠 전부터 자꾸 가렵고 따갑다 그래서 왔어요, 얼굴이...
⊙기자: 햇살이 강해지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박세훈(박&박 피부과 원장): 지금서부터는 자외선 양이 급격하게 증가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시게 되면 증세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병원마다 감기환자도 20% 정도 늘었습니다.
⊙이태영(전남 완도군): 나서서 회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깨도 내려 앉으려고 하고 머리도 띵하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기자: 일교차가 10도까지 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용국(내과 전문의): 심한 경우는 매스껍고 복통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 주시고 습도조절에...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눈병도 예년보다 빨리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을 부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춘자(환자 보호자): 눈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약간 핏물도 나고 얘는 좀 심했어요.
⊙기자: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환절기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KBS뉴스 이재숙입니다.
특히 피부병, 눈병, 감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이재숙 기자입니다.
⊙기자: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 질환 때문입니다.
⊙서경임(아토피 피부환자 보호자): 며칠 전부터 자꾸 가렵고 따갑다 그래서 왔어요, 얼굴이...
⊙기자: 햇살이 강해지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박세훈(박&박 피부과 원장): 지금서부터는 자외선 양이 급격하게 증가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시게 되면 증세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병원마다 감기환자도 20% 정도 늘었습니다.
⊙이태영(전남 완도군): 나서서 회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깨도 내려 앉으려고 하고 머리도 띵하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기자: 일교차가 10도까지 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용국(내과 전문의): 심한 경우는 매스껍고 복통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 주시고 습도조절에...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눈병도 예년보다 빨리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을 부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춘자(환자 보호자): 눈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약간 핏물도 나고 얘는 좀 심했어요.
⊙기자: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환절기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KBS뉴스 이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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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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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2-22 20:00:00
⊙앵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가는 요즘 각종 환절기 질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병, 눈병, 감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보도에 이재숙 기자입니다.
⊙기자: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가 건조해지는 환절기 질환 때문입니다.
⊙서경임(아토피 피부환자 보호자): 며칠 전부터 자꾸 가렵고 따갑다 그래서 왔어요, 얼굴이...
⊙기자: 햇살이 강해지면서 기미나 주근깨가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박세훈(박&박 피부과 원장): 지금서부터는 자외선 양이 급격하게 증가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시게 되면 증세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기자: 병원마다 감기환자도 20% 정도 늘었습니다.
⊙이태영(전남 완도군): 나서서 회복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깨도 내려 앉으려고 하고 머리도 띵하게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기자: 일교차가 10도까지 나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용국(내과 전문의): 심한 경우는 매스껍고 복통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해 주시고 습도조절에...
⊙기자: 기온이 높아지면서 눈병도 예년보다 빨리 유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합병증을 부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춘자(환자 보호자): 눈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약간 핏물도 나고 얘는 좀 심했어요.
⊙기자: 외출한 뒤에는 반드시 손과 발을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면으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환절기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KBS뉴스 이재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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