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8강행 해트트릭
입력 2001.02.23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FC 바르셀로나가 루이세가 다섯 골을 몰아넣으며 그리스의 AEK 아테네를 물리치고 우에파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8강진출로 이어간 선수은 루이세 엘리케.
엘리케는 전반 17분 선제골에 이어 29분에는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히바우드의 골까지 더해지며 3:0.
승패보다는 엘리케의 해트트릭관심이 모아진 순간, 엘리케는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로페스의 골까지 합쳐 5:0으로 이기고 우에파컵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플은 졸전 끝에 AS 로마에 1:0으로 졌지만 1, 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8강에 합류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 1라운드에서 묘기가 이어집니다.
참블리의 정묘한 벙커샷에 이어 올라사발은 15m짜리 이글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우즈는 골프천재답지 않은 부진 끝에 이븐파로 공동 59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는 6월 맞대결을 앞둔 알리의 딸 라일라와 프레이저의 딸 재키가 설전을 벌입니다.
⊙재키 프레이저: 당신 아버지처럼 링에서 걷기도 쉽지 않을 거야
⊙라일라: 나 역시 뭔가 멋진 그림을 만들기 바래.
⊙기자: 라일라와 재키는 아버지들의 대결이 있은지 꼭 30년 만인 오는 6월, 논타이틀전을 벌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골키퍼가 슛을 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감독을 화나게 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8강진출로 이어간 선수은 루이세 엘리케.
엘리케는 전반 17분 선제골에 이어 29분에는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히바우드의 골까지 더해지며 3:0.
승패보다는 엘리케의 해트트릭관심이 모아진 순간, 엘리케는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로페스의 골까지 합쳐 5:0으로 이기고 우에파컵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플은 졸전 끝에 AS 로마에 1:0으로 졌지만 1, 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8강에 합류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 1라운드에서 묘기가 이어집니다.
참블리의 정묘한 벙커샷에 이어 올라사발은 15m짜리 이글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우즈는 골프천재답지 않은 부진 끝에 이븐파로 공동 59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는 6월 맞대결을 앞둔 알리의 딸 라일라와 프레이저의 딸 재키가 설전을 벌입니다.
⊙재키 프레이저: 당신 아버지처럼 링에서 걷기도 쉽지 않을 거야
⊙라일라: 나 역시 뭔가 멋진 그림을 만들기 바래.
⊙기자: 라일라와 재키는 아버지들의 대결이 있은지 꼭 30년 만인 오는 6월, 논타이틀전을 벌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골키퍼가 슛을 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감독을 화나게 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스포츠>8강행 해트트릭
-
- 입력 2001-02-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FC 바르셀로나가 루이세가 다섯 골을 몰아넣으며 그리스의 AEK 아테네를 물리치고 우에파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8강진출로 이어간 선수은 루이세 엘리케.
엘리케는 전반 17분 선제골에 이어 29분에는 추가골을 뽑아냈습니다. 히바우드의 골까지 더해지며 3:0.
승패보다는 엘리케의 해트트릭관심이 모아진 순간, 엘리케는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바르셀로나는 로페스의 골까지 합쳐 5:0으로 이기고 우에파컵 8강에 올랐습니다.
리버플은 졸전 끝에 AS 로마에 1:0으로 졌지만 1, 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8강에 합류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 1라운드에서 묘기가 이어집니다.
참블리의 정묘한 벙커샷에 이어 올라사발은 15m짜리 이글퍼팅에 성공합니다.
그러나 우즈는 골프천재답지 않은 부진 끝에 이븐파로 공동 59위에 머물렀습니다.
오는 6월 맞대결을 앞둔 알리의 딸 라일라와 프레이저의 딸 재키가 설전을 벌입니다.
⊙재키 프레이저: 당신 아버지처럼 링에서 걷기도 쉽지 않을 거야
⊙라일라: 나 역시 뭔가 멋진 그림을 만들기 바래.
⊙기자: 라일라와 재키는 아버지들의 대결이 있은지 꼭 30년 만인 오는 6월, 논타이틀전을 벌입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골키퍼가 슛을 피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감독을 화나게 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