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동해안·중부 오후 한때 비

입력 2008.10.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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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동해안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동해안지방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은 동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방은 5mm로 적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동해안에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동해안지방은 내일 낮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도 오후 한 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15도안팎이 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4, 전주와 광주 25, 대구와 부산이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후반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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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동해안·중부 오후 한때 비
    • 입력 2008-10-05 21:27:30
    뉴스 9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동해안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동해안지방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5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은 동해안에 최고 30mm, 그 밖의 지방은 5mm로 적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동해안에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약해진 상태인데요. 하지만 동해안지방은 내일 낮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도 오후 한 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15도안팎이 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4, 전주와 광주 25, 대구와 부산이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후반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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