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해외화제

입력 2001.0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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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열의 대명사 브라질 삼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신춘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리우데자네이루 부시장이 도시의 열쇠를 축제의 왕에게 넘깁니다.
축제기간인 닷새 동안에는 도시를 축제의 왕에게 맡긴다는 브라질 삼바축제의 개막 선언입니다.
⊙모모 알렉스(축제 왕): 축제 동안 다양하고 멋진 행사가 계속될 것입니다.
⊙기자: 리우데자네이루 곳곳이 삼바의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모든 것을 잊고 정열을 불태우는 것이 미덕입니다.
⊙포르투칼 관광객: 환상적입니다. 잘 온 것 같습니다.
⊙기자: 19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전래돼 시작된 브라질의 삼바축제는 이제 오히려 유럽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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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해외화제
    • 입력 2001-0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정열의 대명사 브라질 삼바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신춘범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리우데자네이루 부시장이 도시의 열쇠를 축제의 왕에게 넘깁니다. 축제기간인 닷새 동안에는 도시를 축제의 왕에게 맡긴다는 브라질 삼바축제의 개막 선언입니다. ⊙모모 알렉스(축제 왕): 축제 동안 다양하고 멋진 행사가 계속될 것입니다. ⊙기자: 리우데자네이루 곳곳이 삼바의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모든 것을 잊고 정열을 불태우는 것이 미덕입니다. ⊙포르투칼 관광객: 환상적입니다. 잘 온 것 같습니다. ⊙기자: 19세기 말 이탈리아에서 전래돼 시작된 브라질의 삼바축제는 이제 오히려 유럽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신춘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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