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환상의 콤비 탄생
입력 2001.0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소식, 박영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필라델피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포인트 존의 황제 무톰바.
첫 경기에서 아이버슨과 함께 새로운 명콤비의 화려한 콤비 탄생을 알렸습니다.
무톰바는 17득점, 13개의 리바운드. 5개의 블록슛으로 골밑을 완벽히 장악했고 아이버슨은 43점을 기록해 디트로이트를 99:78로 크게 이긴 견인차가 됐습니다.
오닐과 코비에 뒤지지 않는 명콤비를 보유하게 된 필라델피아는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어 캐나다로 불리는 토론토의 빈스 카터가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대팀인 새크라멘토가 119:118, 한 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5언더파를 몰아친 앙헬 히메네스가 데이비스 러브 3세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무관의 폴립 명예를 씻으려는 우즈는 이글을 포함해 3언더파를 쳐 첫날 50위권에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즈는 퍼팅의 정교함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기자: 필라델피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포인트 존의 황제 무톰바.
첫 경기에서 아이버슨과 함께 새로운 명콤비의 화려한 콤비 탄생을 알렸습니다.
무톰바는 17득점, 13개의 리바운드. 5개의 블록슛으로 골밑을 완벽히 장악했고 아이버슨은 43점을 기록해 디트로이트를 99:78로 크게 이긴 견인차가 됐습니다.
오닐과 코비에 뒤지지 않는 명콤비를 보유하게 된 필라델피아는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어 캐나다로 불리는 토론토의 빈스 카터가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대팀인 새크라멘토가 119:118, 한 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5언더파를 몰아친 앙헬 히메네스가 데이비스 러브 3세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무관의 폴립 명예를 씻으려는 우즈는 이글을 포함해 3언더파를 쳐 첫날 50위권에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즈는 퍼팅의 정교함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스포츠>환상의 콤비 탄생
-
- 입력 2001-0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소식, 박영문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필라델피아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포인트 존의 황제 무톰바.
첫 경기에서 아이버슨과 함께 새로운 명콤비의 화려한 콤비 탄생을 알렸습니다.
무톰바는 17득점, 13개의 리바운드. 5개의 블록슛으로 골밑을 완벽히 장악했고 아이버슨은 43점을 기록해 디트로이트를 99:78로 크게 이긴 견인차가 됐습니다.
오닐과 코비에 뒤지지 않는 명콤비를 보유하게 된 필라델피아는 6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어 캐나다로 불리는 토론토의 빈스 카터가 화려한 모습을 선보이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나 승부에서는 상대팀인 새크라멘토가 119:118, 한 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닛산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5언더파를 몰아친 앙헬 히메네스가 데이비스 러브 3세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올 시즌 무관의 폴립 명예를 씻으려는 우즈는 이글을 포함해 3언더파를 쳐 첫날 50위권에서 공동 29위로 뛰어올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즈는 퍼팅의 정교함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영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