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오픈 탁구, 류지혜-김무교조 우승

입력 2001.0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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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지혜-김무교조가 카타라 호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오픈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2001년 영국오픈 대회우승조인 북한의 김현희-김향미조를 세트스코어 2:0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단식에서는 북한의 김현희가 크로아티아의 카마라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택수는 남자단식에 이어 오상은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닛산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어제 22위에서 공동 3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데이비스 러브3세와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는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문 준이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빙상 남자부 500m4위, 3000m에서 6위에 올라 일본의 신고도이에 이어 중간 종합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여상엽은 중간 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대우 그랑프리 펜싱 남자 플러레에서 한국 체대의 이관행이 예선에서 3승 2패를 거두어 64강에 올랐습니다.
부산 외대의 손상욱도 3승 2패로 본선 64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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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오픈 탁구, 류지혜-김무교조 우승
    • 입력 2001-02-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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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지혜-김무교조가 카타라 호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오픈 탁구 여자 복식 결승에서 2001년 영국오픈 대회우승조인 북한의 김현희-김향미조를 세트스코어 2:0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자단식에서는 북한의 김현희가 크로아티아의 카마라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택수는 남자단식에 이어 오상은과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닛산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어제 22위에서 공동 3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데이비스 러브3세와 미구엘 앙헬 히메네스는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문 준이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빙상 남자부 500m4위, 3000m에서 6위에 올라 일본의 신고도이에 이어 중간 종합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여상엽은 중간 종합 4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대우 그랑프리 펜싱 남자 플러레에서 한국 체대의 이관행이 예선에서 3승 2패를 거두어 64강에 올랐습니다. 부산 외대의 손상욱도 3승 2패로 본선 64강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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