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러브 3세 10언더파 단독 선두
입력 2001.02.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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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PGA 투어 닛산 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스페인의 히메네스가 부진을 보인 반면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스페인의 히메네스.
3라운드 2오버파로 부진을 보인 히메네스는 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추락합니다.
히메네스가 주춤거린 사이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무관 탈출의 희망을 안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 2위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 자책골과 페널티킥으로 데포르티보에 2골차로 앞섭니다.
데포르티보의 반격은 후반에 시작됐습니다. 페널티킥으로 1골을 따라붙은 데포르티보는 디에고 트리스탄의 멋진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바이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감각적인 오버샷으로 프랑스의 토지아를 농락한 힝기스가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해외 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스페인의 히메네스.
3라운드 2오버파로 부진을 보인 히메네스는 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추락합니다.
히메네스가 주춤거린 사이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무관 탈출의 희망을 안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 2위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 자책골과 페널티킥으로 데포르티보에 2골차로 앞섭니다.
데포르티보의 반격은 후반에 시작됐습니다. 페널티킥으로 1골을 따라붙은 데포르티보는 디에고 트리스탄의 멋진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바이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감각적인 오버샷으로 프랑스의 토지아를 농락한 힝기스가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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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 러브 3세 10언더파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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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PGA 투어 닛산 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스페인의 히메네스가 부진을 보인 반면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선두였던 스페인의 히메네스.
3라운드 2오버파로 부진을 보인 히메네스는 합계 5언더파, 공동 9위로 추락합니다.
히메네스가 주춤거린 사이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올라 시즌 무관 탈출의 희망을 안게 됐습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 2위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상대 자책골과 페널티킥으로 데포르티보에 2골차로 앞섭니다.
데포르티보의 반격은 후반에 시작됐습니다. 페널티킥으로 1골을 따라붙은 데포르티보는 디에고 트리스탄의 멋진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두바이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
감각적인 오버샷으로 프랑스의 토지아를 농락한 힝기스가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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