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또 역전…‘7차전 끝장 승부’
입력 2008.10.19 (21:38)
수정 2008.10.19 (22: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만년 꼴찌 탬파베이가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 다른 홈런을 추가한 탬파베이는 2대 2, 동점을 만들며 대이변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은 베리텍의 홈런과 오티스의 쐐기 타점으로 응수하며 꼴찌의 반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둔 보스턴은 3승 3패로 균형을 이루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월드시리즈행 티켓의 주인을 가리는 운명의 7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경기 시작 30여 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는 심판이 경기 도중 다리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팬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전광판이 멎은 뒤 페널티킥을 허용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끝내 마드리드 더비는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테니스 세계 랭킹 16위 질 시몬이 톱 시드 라파엘 나달을 잡아냈습니다.
지난 7월 로저 페더러를 제압했던 시몬.
올해만 세계 랭킹 1위 선수 두 명을 연이어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만년 꼴찌 탬파베이가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 다른 홈런을 추가한 탬파베이는 2대 2, 동점을 만들며 대이변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은 베리텍의 홈런과 오티스의 쐐기 타점으로 응수하며 꼴찌의 반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둔 보스턴은 3승 3패로 균형을 이루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월드시리즈행 티켓의 주인을 가리는 운명의 7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경기 시작 30여 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는 심판이 경기 도중 다리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팬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전광판이 멎은 뒤 페널티킥을 허용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끝내 마드리드 더비는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테니스 세계 랭킹 16위 질 시몬이 톱 시드 라파엘 나달을 잡아냈습니다.
지난 7월 로저 페더러를 제압했던 시몬.
올해만 세계 랭킹 1위 선수 두 명을 연이어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스턴, 또 역전…‘7차전 끝장 승부’
-
- 입력 2008-10-19 21:10:29
- 수정2008-10-19 22:35:22

<리포트>
만년 꼴찌 탬파베이가 홈런포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또 다른 홈런을 추가한 탬파베이는 2대 2, 동점을 만들며 대이변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그러나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은 베리텍의 홈런과 오티스의 쐐기 타점으로 응수하며 꼴찌의 반란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둔 보스턴은 3승 3패로 균형을 이루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월드시리즈행 티켓의 주인을 가리는 운명의 7차전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경기 시작 30여 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는 심판이 경기 도중 다리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치열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팬들이 열광합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전광판이 멎은 뒤 페널티킥을 허용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끝내 마드리드 더비는 레알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테니스 세계 랭킹 16위 질 시몬이 톱 시드 라파엘 나달을 잡아냈습니다.
지난 7월 로저 페더러를 제압했던 시몬.
올해만 세계 랭킹 1위 선수 두 명을 연이어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
-
강재훈 기자 bahn@kbs.co.kr
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