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태풍 한 번 없는 날씨 덕분에 감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만 값이 폭락하고 일손도 모자라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자락 감나무 밭이 단풍처럼 붉게 물들었습니다.
주렁주렁 감나무 마다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풍작입니다.
보기 드문 대풍이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산지 감 가격은 10kg 한 상자에 7천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승배(청도군 매전면): "기름값이 오른 바람에... 모든 것이 다 올라버리니까.. 노임 오르지. 기름값 오르니까 상하차비 올라버리니까 적자지요"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부족한 일손을 팔순 노인도 보태고 있습니다.
감 수확은 일일이 손으로 따는 것이어서 혼자서 하루종일 해 봐야 몇 그루밖에 수확을 못합니다.
품삯은 하루에 최고 10만 원까지 치솟아 일손을 빌리는 것도 부담입니다.
이 때문에 상당 부분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형편입니다.
<인터뷰> 안승용(청도군 매전면): "따내다가 서리 내리면 버려야지..."
계속된 화창한 가을 날씨로 감이 대풍을 이뤘지만, 가격 폭락과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태풍 한 번 없는 날씨 덕분에 감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만 값이 폭락하고 일손도 모자라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자락 감나무 밭이 단풍처럼 붉게 물들었습니다.
주렁주렁 감나무 마다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풍작입니다.
보기 드문 대풍이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산지 감 가격은 10kg 한 상자에 7천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승배(청도군 매전면): "기름값이 오른 바람에... 모든 것이 다 올라버리니까.. 노임 오르지. 기름값 오르니까 상하차비 올라버리니까 적자지요"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부족한 일손을 팔순 노인도 보태고 있습니다.
감 수확은 일일이 손으로 따는 것이어서 혼자서 하루종일 해 봐야 몇 그루밖에 수확을 못합니다.
품삯은 하루에 최고 10만 원까지 치솟아 일손을 빌리는 것도 부담입니다.
이 때문에 상당 부분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형편입니다.
<인터뷰> 안승용(청도군 매전면): "따내다가 서리 내리면 버려야지..."
계속된 화창한 가을 날씨로 감이 대풍을 이뤘지만, 가격 폭락과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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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대풍, 가격 폭락·일손부족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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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6 21:05:42
<앵커 멘트>
태풍 한 번 없는 날씨 덕분에 감 농사가 대풍을 이뤘습니다만 값이 폭락하고 일손도 모자라 농민들이 발을 구르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산자락 감나무 밭이 단풍처럼 붉게 물들었습니다.
주렁주렁 감나무 마다 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풍작입니다.
보기 드문 대풍이지만 농민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산지 감 가격은 10kg 한 상자에 7천 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0%가량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승배(청도군 매전면): "기름값이 오른 바람에... 모든 것이 다 올라버리니까.. 노임 오르지. 기름값 오르니까 상하차비 올라버리니까 적자지요"
수확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부족한 일손을 팔순 노인도 보태고 있습니다.
감 수확은 일일이 손으로 따는 것이어서 혼자서 하루종일 해 봐야 몇 그루밖에 수확을 못합니다.
품삯은 하루에 최고 10만 원까지 치솟아 일손을 빌리는 것도 부담입니다.
이 때문에 상당 부분은 수확을 포기해야 할 형편입니다.
<인터뷰> 안승용(청도군 매전면): "따내다가 서리 내리면 버려야지..."
계속된 화창한 가을 날씨로 감이 대풍을 이뤘지만, 가격 폭락과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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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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