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최고의 해 보내고 ‘금의환향’
입력 2008.10.28 (22:03)
수정 2008.10.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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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의 유일한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 후 첫 3할 타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추신수.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선 대표팀 복귀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태극마크를 마지막에 단 것이 고등학교때다. 그립기도 하다... 마음은 항상 뛰고 싶다."
지난 9월 디트로이트전에서 터뜨린 한 경기 두 개의 홈런.
추신수는 열흘 뒤 아메리칸리그 '이 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첫 수상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매 경기 기억에 남는데, 디트로이트 전에서 홈런 두 개 쳤을 때. 야구 하고 처음인 것 같다."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정상급 타자가 되겠다는 추신수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의 유일한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 후 첫 3할 타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추신수.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선 대표팀 복귀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태극마크를 마지막에 단 것이 고등학교때다. 그립기도 하다... 마음은 항상 뛰고 싶다."
지난 9월 디트로이트전에서 터뜨린 한 경기 두 개의 홈런.
추신수는 열흘 뒤 아메리칸리그 '이 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첫 수상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매 경기 기억에 남는데, 디트로이트 전에서 홈런 두 개 쳤을 때. 야구 하고 처음인 것 같다."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정상급 타자가 되겠다는 추신수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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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최고의 해 보내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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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8 21:37:32
- 수정2008-10-28 22:54:52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추신수는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메이저리그의 유일한 한국인 타자 추신수가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미국 무대 데뷔 후 첫 3할 타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낸 추신수.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선 대표팀 복귀도 꿈꾸고 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태극마크를 마지막에 단 것이 고등학교때다. 그립기도 하다... 마음은 항상 뛰고 싶다."
지난 9월 디트로이트전에서 터뜨린 한 경기 두 개의 홈런.
추신수는 열흘 뒤 아메리칸리그 '이 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인 선수로는 첫 수상입니다.
<인터뷰> 추신수 : "매 경기 기억에 남는데, 디트로이트 전에서 홈런 두 개 쳤을 때. 야구 하고 처음인 것 같다."
만년 유망주 꼬리표를 떼고 정상급 타자가 되겠다는 추신수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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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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