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어급 신인 풍년’ 농구 코트 새 바람
입력 2008.10.28 (22:03)
수정 2008.10.2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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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어급 신인 풍년인 올 프로농구는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비롯한 걸출한 신인들이 많아 코트에 새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보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덩크슛.
상대를 압도하는 리바운드와 블록슛.
2미터 21센티미터,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은 이미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서장훈과 함께 최고의 트윈 타워를 구축한 KCC의 기둥으로 신인왕 후보 1순위입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신인왕이 본전인 입장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특급, SK의 김민수는 당장 방성윤과 전희철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즉시 주전감인 김민수는 하승진의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인터뷰>김민수(SK):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다 다른 선수보다 열심히 해야 할 것."
전자랜드의 장신 가드 강병현은 볼배급과 경기 조율 능력은 물론, 과감한 공격으로 최희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병현(전자랜드): "팀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동부의 신인 윤호영도 팀의 높이에 더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파괴력 있는 득점력을 갖춘 LG의 루키 기승호,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삼성 차재영도 눈여겨 볼 새얼굴로 꼽힙니다.
풍성한 대어급 신인들의 등장이 프로농구에서 세대교체의 새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대어급 신인 풍년인 올 프로농구는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비롯한 걸출한 신인들이 많아 코트에 새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보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덩크슛.
상대를 압도하는 리바운드와 블록슛.
2미터 21센티미터,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은 이미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서장훈과 함께 최고의 트윈 타워를 구축한 KCC의 기둥으로 신인왕 후보 1순위입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신인왕이 본전인 입장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특급, SK의 김민수는 당장 방성윤과 전희철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즉시 주전감인 김민수는 하승진의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인터뷰>김민수(SK):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다 다른 선수보다 열심히 해야 할 것."
전자랜드의 장신 가드 강병현은 볼배급과 경기 조율 능력은 물론, 과감한 공격으로 최희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병현(전자랜드): "팀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동부의 신인 윤호영도 팀의 높이에 더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파괴력 있는 득점력을 갖춘 LG의 루키 기승호,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삼성 차재영도 눈여겨 볼 새얼굴로 꼽힙니다.
풍성한 대어급 신인들의 등장이 프로농구에서 세대교체의 새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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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어급 신인 풍년’ 농구 코트 새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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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8 21:44:17
- 수정2008-10-28 22:55:07
<앵커 멘트>
대어급 신인 풍년인 올 프로농구는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을 비롯한 걸출한 신인들이 많아 코트에 새 바람을 몰고올 것으로 보입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력한 덩크슛.
상대를 압도하는 리바운드와 블록슛.
2미터 21센티미터,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은 이미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서장훈과 함께 최고의 트윈 타워를 구축한 KCC의 기둥으로 신인왕 후보 1순위입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신인왕이 본전인 입장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특급, SK의 김민수는 당장 방성윤과 전희철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즉시 주전감인 김민수는 하승진의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인터뷰>김민수(SK):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다 다른 선수보다 열심히 해야 할 것."
전자랜드의 장신 가드 강병현은 볼배급과 경기 조율 능력은 물론, 과감한 공격으로 최희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강병현(전자랜드): "팀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동부의 신인 윤호영도 팀의 높이에 더 큰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밖에 파괴력 있는 득점력을 갖춘 LG의 루키 기승호,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삼성 차재영도 눈여겨 볼 새얼굴로 꼽힙니다.
풍성한 대어급 신인들의 등장이 프로농구에서 세대교체의 새 바람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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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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