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선발 경쟁력, FA 자신있다’

입력 2008.11.12 (21:58) 수정 2008.11.12 (2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재기에 성공한 박찬호가 자유 계약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찬호는 실력 대비 몸값을 고려하면 자신을 선발투수로 원하는 팀은 많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마지막 도전을 선언했을 때 주위 시선은 싸늘했지만,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박찬호는 보란듯이 재기했습니다.

이처럼 힘겨웠던 시련을 이겨냈던 경험 때문인지, 유소년 야구

시상식에 참가한 박찬호는, 우승팀이 아닌 결승에서 진 선수들에 다가가 등을 토닥였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15일 FA 시장 개방 이후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박찬호는, 선발 투수로서의 자신의 가치에 자신감을 보이며 많은 구단들이 원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WBC 김인식 감독과 함께 할 수 없게 된 안타까움도 표현하면서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올 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박찬호.

2009년 메이저리거 선발 박찬호의 부활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찬호 ‘선발 경쟁력, FA 자신있다’
    • 입력 2008-11-12 21:40:55
    • 수정2008-11-12 22:39:31
    뉴스 9
<앵커 멘트> 재기에 성공한 박찬호가 자유 계약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박찬호는 실력 대비 몸값을 고려하면 자신을 선발투수로 원하는 팀은 많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찬호가 마지막 도전을 선언했을 때 주위 시선은 싸늘했지만,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박찬호는 보란듯이 재기했습니다. 이처럼 힘겨웠던 시련을 이겨냈던 경험 때문인지, 유소년 야구 시상식에 참가한 박찬호는, 우승팀이 아닌 결승에서 진 선수들에 다가가 등을 토닥였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15일 FA 시장 개방 이후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는 박찬호는, 선발 투수로서의 자신의 가치에 자신감을 보이며 많은 구단들이 원할 것으로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WBC 김인식 감독과 함께 할 수 없게 된 안타까움도 표현하면서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선수 올 시즌 활약을 발판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박찬호. 2009년 메이저리거 선발 박찬호의 부활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