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난민 소녀 사진으로 엄마 찾아
입력 2008.11.21 (07:43)
수정 2008.11.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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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고 있는 어린 조카를 등에 업은 소녀가 다 떨어진 옷에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촌에서 11살 소녀와 그녀의 세살배기 조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소녀는 피난길에 엄마와 헤어지고, 갖은 고생을 했다는데요, 이 사진이 세상에 알려진 뒤 사진 기자에게 엄마를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고, 결국 사진 한 장의 힘으로 소녀는 엄마와 재회하게 됐습니다.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촌에서 11살 소녀와 그녀의 세살배기 조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소녀는 피난길에 엄마와 헤어지고, 갖은 고생을 했다는데요, 이 사진이 세상에 알려진 뒤 사진 기자에게 엄마를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고, 결국 사진 한 장의 힘으로 소녀는 엄마와 재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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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 난민 소녀 사진으로 엄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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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8-11-21 08:04:09
엉엉 울고 있는 어린 조카를 등에 업은 소녀가 다 떨어진 옷에 눈물을 훔치고 있습니다.
내전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난민촌에서 11살 소녀와 그녀의 세살배기 조카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소녀는 피난길에 엄마와 헤어지고, 갖은 고생을 했다는데요, 이 사진이 세상에 알려진 뒤 사진 기자에게 엄마를 찾아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빗발쳤고, 결국 사진 한 장의 힘으로 소녀는 엄마와 재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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