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태극 3인방, 주말 ‘골사냥’

입력 2008.11.21 (21:48) 수정 2008.11.2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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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에 앞장섰던 박지성과 박주영,이영표 해외파 3총사가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이번 주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힘든 승부에서 더욱 빛을 발한 박지성.

사우디전 승리의 자신감으로 모레 새벽 애스턴 빌라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12일 칼링컵 퀸스파크전에서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골대를 맞아 무산된 적도 있습니다.

출전 기회를 잡는 잡는 시즌 2호 골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면 소속팀의 일원으로 좋은 성과물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우디전 쐐기골의 주인공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박주영은 24일 새벽 1시 르망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겨냥합니다.

팀 내 주전 자리를 굳힌데다, 사우디전 교체 출전으로 체력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며 노련한 플레이를 뽐냈던 이영표는 내일 새벽 카를스루에와의 원정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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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파 태극 3인방, 주말 ‘골사냥’
    • 입력 2008-11-21 21:37:42
    • 수정2008-11-21 2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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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리에 앞장섰던 박지성과 박주영,이영표 해외파 3총사가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 이번 주말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수현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힘든 승부에서 더욱 빛을 발한 박지성. 사우디전 승리의 자신감으로 모레 새벽 애스턴 빌라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최근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12일 칼링컵 퀸스파크전에서는 결정적인 득점 기회가 골대를 맞아 무산된 적도 있습니다. 출전 기회를 잡는 잡는 시즌 2호 골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성 : "다시 소속팀으로 돌아가면 소속팀의 일원으로 좋은 성과물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우디전 쐐기골의 주인공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로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박주영은 24일 새벽 1시 르망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골을 겨냥합니다. 팀 내 주전 자리를 굳힌데다, 사우디전 교체 출전으로 체력도 문제될 게 없습니다.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며 노련한 플레이를 뽐냈던 이영표는 내일 새벽 카를스루에와의 원정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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