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디트로이트 새 천적 등극?

입력 2008.11.21 (21:48) 수정 2008.11.21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케빈 가넷이 합류한 미 프로농구 보스턴이 득점기계 아이버슨이 포진한 디트로이트에 정규리그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버슨의 패스를 3점포로 연결하며 디트로이트가 기선을 잡습니다.

그러나 론도와 앨런이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고, 케빈 가넷이 골밑을 장악한 보스턴이 98대 8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공룡센터 오닐의 힘에 밀린 LA레이커스.

그러나 코비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라드마노비치의 3점포가 폭발해 105대92로 피닉스를 물리쳤습니다.

미국 듀크대학의 스미스가 NBA 선수들도 탐낼만한 호쾌한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결정적인 슈팅이 수비수에 막히고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고전하던 에스투디안테가 후반 17분에 터진 칼데론의 헤딩 결승골로 아르헨티노스를 꺾고 남아메리카 컵 축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볼수록 중독성이 느껴지는 미 대학 풋볼 관중의 우주인 응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스턴, 디트로이트 새 천적 등극?
    • 입력 2008-11-21 21:44:29
    • 수정2008-11-21 21:52:55
    뉴스 9
<앵커 멘트> 케빈 가넷이 합류한 미 프로농구 보스턴이 득점기계 아이버슨이 포진한 디트로이트에 정규리그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이버슨의 패스를 3점포로 연결하며 디트로이트가 기선을 잡습니다. 그러나 론도와 앨런이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고, 케빈 가넷이 골밑을 장악한 보스턴이 98대 8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공룡센터 오닐의 힘에 밀린 LA레이커스. 그러나 코비가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라드마노비치의 3점포가 폭발해 105대92로 피닉스를 물리쳤습니다. 미국 듀크대학의 스미스가 NBA 선수들도 탐낼만한 호쾌한 덩크슛을 선보였습니다. 결정적인 슈팅이 수비수에 막히고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고전하던 에스투디안테가 후반 17분에 터진 칼데론의 헤딩 결승골로 아르헨티노스를 꺾고 남아메리카 컵 축구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볼수록 중독성이 느껴지는 미 대학 풋볼 관중의 우주인 응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