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6자회담 다음달 초 개최 제안

입력 2008.11.22 (2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데니스 와일더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다음달초 6자회담을 열어 북핵 검증안 공식화 문제를 매듭짓기를 원한다며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조속한 회담 소집을 촉구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한 부시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도 회담을 갖고
6자회담에서 논의된 북핵 검증안을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악관, 6자회담 다음달 초 개최 제안
    • 입력 2008-11-22 20:36:09
    뉴스 9
미국 백악관의 데니스 와일더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다음달초 6자회담을 열어 북핵 검증안 공식화 문제를 매듭짓기를 원한다며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의 조속한 회담 소집을 촉구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방문한 부시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도 회담을 갖고 6자회담에서 논의된 북핵 검증안을 문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