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칼라, 4연속 에이스 괴력
입력 2008.11.23 (21:32)
수정 2008.11.2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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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 가히 괴물로 불릴만한 새 얼굴이 나왔습니다.
무려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칼라가 코트를 뒤흔든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세트 초반 5대 4로 앞선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가 4번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서브는 물론 폭발력 있는 강타와 블로킹까지, 칼라는 세 세트를 뛰며 22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전에 온 만큼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했지만, 15살 때 쿠바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칼라는 데뷔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이름값을 했습니다.
<인터뷰> 칼 라(대한항공) : "특히 서브에 집중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부쩍 는 김학민이 15점으로 칼라의 뒤를 받친 대한항공은 LIG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전력 켑코 45는 프로 첫 경기에서 신협 상무에 패배했습니다.
최일규 등 새내기 네 명을 주전으로 전격 기용했던 공정배 감독은, 지기는 했지만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공정배(켑코 45 감독) : "3.4 라운드에 가면 다부진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 가히 괴물로 불릴만한 새 얼굴이 나왔습니다.
무려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칼라가 코트를 뒤흔든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세트 초반 5대 4로 앞선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가 4번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서브는 물론 폭발력 있는 강타와 블로킹까지, 칼라는 세 세트를 뛰며 22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전에 온 만큼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했지만, 15살 때 쿠바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칼라는 데뷔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이름값을 했습니다.
<인터뷰> 칼 라(대한항공) : "특히 서브에 집중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부쩍 는 김학민이 15점으로 칼라의 뒤를 받친 대한항공은 LIG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전력 켑코 45는 프로 첫 경기에서 신협 상무에 패배했습니다.
최일규 등 새내기 네 명을 주전으로 전격 기용했던 공정배 감독은, 지기는 했지만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공정배(켑코 45 감독) : "3.4 라운드에 가면 다부진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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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특급’ 칼라, 4연속 에이스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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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1-23 21:19:03
- 수정2008-11-23 21:43:20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 가히 괴물로 불릴만한 새 얼굴이 나왔습니다.
무려 4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칼라가 코트를 뒤흔든 주인공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세트 초반 5대 4로 앞선 대한항공 외국인 선수 칼라가 4번 연속 서브 에이스를 기록합니다.
서브는 물론 폭발력 있는 강타와 블로킹까지, 칼라는 세 세트를 뛰며 22득점을 올렸습니다.
전문가들은 일주일 전에 온 만큼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했지만, 15살 때 쿠바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칼라는 데뷔전부터 맹활약을 펼치며 이름값을 했습니다.
<인터뷰> 칼 라(대한항공) : "특히 서브에 집중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부쩍 는 김학민이 15점으로 칼라의 뒤를 받친 대한항공은 LIG에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한국전력 켑코 45는 프로 첫 경기에서 신협 상무에 패배했습니다.
최일규 등 새내기 네 명을 주전으로 전격 기용했던 공정배 감독은, 지기는 했지만 가능성을 봤다며 앞으로도 신인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공정배(켑코 45 감독) : "3.4 라운드에 가면 다부진 팀이 될 것 같습니다."
여자부에서는 GS 칼텍스가 도로공사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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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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