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맨 홍성흔, 롯데서 새 출발

입력 2008.11.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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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오버맨! 홍성흔이 두산을 떠나 롯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프로야구 FA 시장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홍성흔은 오늘 롯데와 연봉 약 2억 7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중심 타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홍성흔을 영입했고 홍성흔의 리더십과 열성적인 캐릭터도 로이스터 감독과 맞아떨어졌다면서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선두 KT&G와 4위 오리온스가 이시간 현재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4쿼터가 진행중인 가운데 KT&G가 가드 주희정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84대 74로 앞서 있습니다.
전주에선 KCC와 SK가 71 대 62으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삼성화재가 신협 상무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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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맨 홍성흔, 롯데서 새 출발
    • 입력 2008-11-27 2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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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남! 오버맨! 홍성흔이 두산을 떠나 롯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프로야구 FA 시장에 마지막으로 남았던 홍성흔은 오늘 롯데와 연봉 약 2억 7천만 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중심 타선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홍성흔을 영입했고 홍성흔의 리더십과 열성적인 캐릭터도 로이스터 감독과 맞아떨어졌다면서 영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선두 KT&G와 4위 오리온스가 이시간 현재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4쿼터가 진행중인 가운데 KT&G가 가드 주희정의 노련한 경기 운영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84대 74로 앞서 있습니다. 전주에선 KCC와 SK가 71 대 62으로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선 삼성화재가 신협 상무를 3대 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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