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적당히 추운 날씨 였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얼음과 눈을 만끽하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썰매에 몸을 싣고 눈밭을 달리는 기분,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 아예 눈을 감아버리는 아이들, 단연 인기 최고입니다.
<녹취>"(뭐가 제일 재밌어?)썰매요. 눈썰매요!"
눈으로 만든 얼음집에 꼬마 눈사람까지, 꿈동산이 따로 없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오늘 따스한 이웃사랑을 위해 다함께 모였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장터를 열어 성금마련에 나섰습니다.
싼타 할아버지가 반갑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집니다.
사탕 한 개에 금새 환해진 얼굴, 선물꾸러미가 아이들에겐 웃음 보따립니다.
<인터뷰>다비드(서울 프랑스학교 교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해가 져도 겨울 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개장 하룻만이지만 도심 속 스케이트장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부딪히고 미끄러지는 재미에 추위를 느낄 틈도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수련(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장갑도 끼고 목도리도 했는데 춥지만 친구들이랑 노니까 따듯하고 좋아요."
동장군을 친구삼아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오늘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적당히 추운 날씨 였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얼음과 눈을 만끽하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썰매에 몸을 싣고 눈밭을 달리는 기분,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 아예 눈을 감아버리는 아이들, 단연 인기 최고입니다.
<녹취>"(뭐가 제일 재밌어?)썰매요. 눈썰매요!"
눈으로 만든 얼음집에 꼬마 눈사람까지, 꿈동산이 따로 없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오늘 따스한 이웃사랑을 위해 다함께 모였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장터를 열어 성금마련에 나섰습니다.
싼타 할아버지가 반갑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집니다.
사탕 한 개에 금새 환해진 얼굴, 선물꾸러미가 아이들에겐 웃음 보따립니다.
<인터뷰>다비드(서울 프랑스학교 교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해가 져도 겨울 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개장 하룻만이지만 도심 속 스케이트장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부딪히고 미끄러지는 재미에 추위를 느낄 틈도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수련(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장갑도 끼고 목도리도 했는데 춥지만 친구들이랑 노니까 따듯하고 좋아요."
동장군을 친구삼아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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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과 눈 만끽 ‘겨울이 좋아요’
-
- 입력 2008-12-13 20:59:54
<앵커 멘트>
오늘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적당히 추운 날씨 였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얼음과 눈을 만끽하는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썰매에 몸을 싣고 눈밭을 달리는 기분, 하늘을 나는 것 같습니다.
아슬아슬, 아예 눈을 감아버리는 아이들, 단연 인기 최고입니다.
<녹취>"(뭐가 제일 재밌어?)썰매요. 눈썰매요!"
눈으로 만든 얼음집에 꼬마 눈사람까지, 꿈동산이 따로 없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오늘 따스한 이웃사랑을 위해 다함께 모였습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장터를 열어 성금마련에 나섰습니다.
싼타 할아버지가 반갑기는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집니다.
사탕 한 개에 금새 환해진 얼굴, 선물꾸러미가 아이들에겐 웃음 보따립니다.
<인터뷰>다비드(서울 프랑스학교 교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든 아이들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해가 져도 겨울 놀이에 빠진 사람들은 지칠 줄 모릅니다.
개장 하룻만이지만 도심 속 스케이트장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부딪히고 미끄러지는 재미에 추위를 느낄 틈도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김수련(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장갑도 끼고 목도리도 했는데 춥지만 친구들이랑 노니까 따듯하고 좋아요."
동장군을 친구삼아 겨울을 즐기는 사람들에겐 추위가 오히려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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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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