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정, 총격 살인범에 ‘징역 485년’

입력 2008.12.15 (07:40) 수정 2008.12.1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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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미국 법원에서 재판 도중 판사 등 4명을 살해한 피고인에게 종신형과 함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미국 조지아 캅 카운티 고등법원은 피고인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징역 485년을 선고했습니다.

브라이언 니콜스는 지난 2005년 3월 성폭행과 마약소지 등의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도중 보안관의 총을 빼앗아 판사와 법원 속기사 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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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법정, 총격 살인범에 ‘징역 485년’
    • 입력 2008-12-15 07:08:03
    • 수정2008-12-15 0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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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미국 법원에서 재판 도중 판사 등 4명을 살해한 피고인에게 종신형과 함께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미국 조지아 캅 카운티 고등법원은 피고인인 브라이언 니콜스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징역 485년을 선고했습니다. 브라이언 니콜스는 지난 2005년 3월 성폭행과 마약소지 등의 혐의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도중 보안관의 총을 빼앗아 판사와 법원 속기사 등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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