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부터 한달동안 서울 도심에 순백의 '겨울 빛 축제'가 열립니다.
경기 침체로 우울했던 마음도 달래주는 화려한 빛의 향연, 최형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에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은백색 조명은 분수와 어우러져 그 멋을 더했습니다.
눈꽃과 동심원 문양의 조명은 눈 내리는 숲속을 거니는 듯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고민경 :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움츠렸던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 것 같고"
<인터뷰>홍미희 :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너무 좋고, 새해엔 좋은 일만 생기길"
지난 1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움을 더합니다.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설치했던 루체비스타 에너지 사용량의 5% 수준으로 줄였지만 아름다움에선 뒤지지 않습니다.
서울의 밤축제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오늘부터 한달동안 서울 도심에 순백의 '겨울 빛 축제'가 열립니다.
경기 침체로 우울했던 마음도 달래주는 화려한 빛의 향연, 최형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에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은백색 조명은 분수와 어우러져 그 멋을 더했습니다.
눈꽃과 동심원 문양의 조명은 눈 내리는 숲속을 거니는 듯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고민경 :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움츠렸던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 것 같고"
<인터뷰>홍미희 :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너무 좋고, 새해엔 좋은 일만 생기길"
지난 1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움을 더합니다.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설치했던 루체비스타 에너지 사용량의 5% 수준으로 줄였지만 아름다움에선 뒤지지 않습니다.
서울의 밤축제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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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 빛 축제’ 개막
-
- 입력 2008-12-19 21:06:10
![](/newsimage2/200812/20081219/1690656.jpg)
<앵커 멘트>
오늘부터 한달동안 서울 도심에 순백의 '겨울 빛 축제'가 열립니다.
경기 침체로 우울했던 마음도 달래주는 화려한 빛의 향연, 최형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에 빛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은백색 조명은 분수와 어우러져 그 멋을 더했습니다.
눈꽃과 동심원 문양의 조명은 눈 내리는 숲속을 거니는 듯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인터뷰>고민경 : "어려운 경제 상황 때문에 움츠렸던 마음이 조금 밝아지는 것 같고"
<인터뷰>홍미희 :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걸으니 너무 좋고, 새해엔 좋은 일만 생기길"
지난 12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화려한 조명 아래 흥겨움을 더합니다.
올해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난해 설치했던 루체비스타 에너지 사용량의 5% 수준으로 줄였지만 아름다움에선 뒤지지 않습니다.
서울의 밤축제는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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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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