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출국 ‘더 높은 곳을 향하여’

입력 2008.12.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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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8년 겨울,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신드롬을 만들었던 피겨의 김연아가 국내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훈련지인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입국해 오늘 출국까지, 짧지만 강렬했던 20일의 국내 일정을 뒤로하고, 김연아가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자선 아이스쇼 등 그 동안의 추억은 고된 훈련을 버틸 수 있는 힘입니다.

<인터뷰>김연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

김연아는 내년 2월 벤쿠버 4대륙 선수권과 3월 LA 세계선수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2년 동안,시즌 막바지마다 찾아온 부상을 거울삼아 더욱 철저한 준비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지인 토론토에서 대회 장소가 가깝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인터뷰>김연아: "잘 준비하겠다."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김연아의 끝없는 도전은 벌써 2009년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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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출국 ‘더 높은 곳을 향하여’
    • 입력 2008-12-28 21:20:43
    뉴스 9
<앵커 멘트> 2008년 겨울, 숱한 화제를 뿌리면서 신드롬을 만들었던 피겨의 김연아가 국내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훈련지인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일 입국해 오늘 출국까지, 짧지만 강렬했던 20일의 국내 일정을 뒤로하고, 김연아가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토론토로 향했습니다. 자선 아이스쇼 등 그 동안의 추억은 고된 훈련을 버틸 수 있는 힘입니다. <인터뷰>김연아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 김연아는 내년 2월 벤쿠버 4대륙 선수권과 3월 LA 세계선수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지난 2년 동안,시즌 막바지마다 찾아온 부상을 거울삼아 더욱 철저한 준비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전지훈련지인 토론토에서 대회 장소가 가깝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인터뷰>김연아: "잘 준비하겠다."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김연아의 끝없는 도전은 벌써 2009년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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