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부상으로 호주 오픈 포기

입력 2009.01.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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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베이징올림픽과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또다시 복귀를 늦추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 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 했던 샤라포바.

통증 회복이 더뎌 오는 19일 시작되는 호주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호주오픈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로, 지난해 샤라포바가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의 마이클 오언이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언을 잡을 것으로 지목된 팀은 부자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가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으면, 오언이 3년동안 일주일에 9만 파운드, 우리돈 1억 8천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가 연이어 밤하늘을 묘기로 수놓습니다.

공중곡예 못지 않은 몸동작이 각양각색.

스키어가 펼치는 쇼도 화려함에선 뒤지지 않습니다.

훌쩍 뛰어올라 림에 꽂아넣는 호쾌한 덩크슛.

마치 한 마리 새를 연상케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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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부상으로 호주 오픈 포기
    • 입력 2009-01-12 06: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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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베이징올림픽과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던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또다시 복귀를 늦추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깨 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에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 했던 샤라포바. 통증 회복이 더뎌 오는 19일 시작되는 호주 오픈 출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호주오픈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로, 지난해 샤라포바가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의 마이클 오언이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언을 잡을 것으로 지목된 팀은 부자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가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으면, 오언이 3년동안 일주일에 9만 파운드, 우리돈 1억 8천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스노보드가 연이어 밤하늘을 묘기로 수놓습니다. 공중곡예 못지 않은 몸동작이 각양각색. 스키어가 펼치는 쇼도 화려함에선 뒤지지 않습니다. 훌쩍 뛰어올라 림에 꽂아넣는 호쾌한 덩크슛. 마치 한 마리 새를 연상케 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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