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수출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수출 실적은 미미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차세대 수출주력 산업으로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리콘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태양 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효율을 15% 이상 끌어올리면서 지난 2007년부터 독일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홍콩과 인도로 수출 지역을 늘리며 1조 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이상철(미리넷그룹 회장) : "올해 150메가 규모의 공장을 증설해서 유럽지역에 1조 2천억 원 정도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실리콘 이후의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리창에 페인트를 칠하듯이 염료를 바르면 곧바로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박막형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젠 효율을 더 끌어올리는 일이 과젭니다.
<인터뷰>이수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부문장) : "저희들이 갖고 있는 세계 제일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프라를 이용하면 세계 경쟁력을 갖추고 무한한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태양광이나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규모는 11억 달러 정도입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차세대 수출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최근 수출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수출 실적은 미미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차세대 수출주력 산업으로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리콘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태양 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효율을 15% 이상 끌어올리면서 지난 2007년부터 독일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홍콩과 인도로 수출 지역을 늘리며 1조 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이상철(미리넷그룹 회장) : "올해 150메가 규모의 공장을 증설해서 유럽지역에 1조 2천억 원 정도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실리콘 이후의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리창에 페인트를 칠하듯이 염료를 바르면 곧바로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박막형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젠 효율을 더 끌어올리는 일이 과젭니다.
<인터뷰>이수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부문장) : "저희들이 갖고 있는 세계 제일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프라를 이용하면 세계 경쟁력을 갖추고 무한한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태양광이나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규모는 11억 달러 정도입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차세대 수출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재생에너지’ 차세대 수출 산업 각광
-
- 입력 2009-01-14 06:19:40
![](/newsimage2/200901/20090114/1704256.jpg)
<앵커 멘트>
최근 수출 증가세가 마이너스로 돌아선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수출 실적은 미미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차세대 수출주력 산업으로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최영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리콘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 한 중소기업입니다.
태양 빛을 받아 전기를 만드는 효율을 15% 이상 끌어올리면서 지난 2007년부터 독일에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홍콩과 인도로 수출 지역을 늘리며 1조 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이상철(미리넷그룹 회장) : "올해 150메가 규모의 공장을 증설해서 유럽지역에 1조 2천억 원 정도의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실리콘 이후의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리창에 페인트를 칠하듯이 염료를 바르면 곧바로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박막형 기술 개발에도 성공했습니다.
이젠 효율을 더 끌어올리는 일이 과젭니다.
<인터뷰>이수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부문장) : "저희들이 갖고 있는 세계 제일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프라를 이용하면 세계 경쟁력을 갖추고 무한한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태양광이나 바이오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수출 규모는 11억 달러 정도입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의 환경 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차세대 수출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영철입니다.
-
-
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최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