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조금 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공항 귀국 기자회견에서 남북이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팀 구성에 합의했다며 선수단 규모는 남북이 각각 25명씩 50명으로 하고, 선수단의 호칭과 단기 등은 91년 지바대회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 국제연맹에 단일팀 참가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 태권도 시범단의 교류도 관련단체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조금 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공항 귀국 기자회견에서 남북이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팀 구성에 합의했다며 선수단 규모는 남북이 각각 25명씩 50명으로 하고, 선수단의 호칭과 단기 등은 91년 지바대회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 국제연맹에 단일팀 참가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 태권도 시범단의 교류도 관련단체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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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탁구 단일팀 구성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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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3-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뉴스입니다.
조금 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공항 귀국 기자회견에서 남북이 다음 달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팀 구성에 합의했다며 선수단 규모는 남북이 각각 25명씩 50명으로 하고, 선수단의 호칭과 단기 등은 91년 지바대회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내일 국제연맹에 단일팀 참가를 통보할 것이라고 밝히고 또 태권도 시범단의 교류도 관련단체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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