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7연승 단독 ‘선두 질주’

입력 2009.01.22 (06:50) 수정 2009.01.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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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국전력 KEPCO 45는 16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독 선두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는 4라운드 첫 경기에도 이어졌습니다.

위력적인 공격을 앞세워 한국전력 KEPCO 45 진영에 연이어 강타를 터트렸습니다.

노련한 세터 권영민의 경기 조율속에 한수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4승 2패를 기록했고,캡코는 16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권영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칼라를 앞세워 상무의 추격을 3대 1로 따돌렸습니다.

경기초반 위력적인 블로킹으로 1,2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상무의 패기에 3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경기막판 김학민을 축으로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방심하지 말아야겠다."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와 외국인 선수 칼라의 호흡이 맞지 않는 숙제를 여전히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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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캐피탈, 7연승 단독 ‘선두 질주’
    • 입력 2009-01-22 06:40:16
    • 수정2009-01-22 07:03: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재개된 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국전력 KEPCO 45는 16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단독 선두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는 4라운드 첫 경기에도 이어졌습니다. 위력적인 공격을 앞세워 한국전력 KEPCO 45 진영에 연이어 강타를 터트렸습니다. 노련한 세터 권영민의 경기 조율속에 한수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4승 2패를 기록했고,캡코는 16연패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권영민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은 김학민과 칼라를 앞세워 상무의 추격을 3대 1로 따돌렸습니다. 경기초반 위력적인 블로킹으로 1,2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상무의 패기에 3세트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경기막판 김학민을 축으로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값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학민: "방심하지 말아야겠다."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와 외국인 선수 칼라의 호흡이 맞지 않는 숙제를 여전히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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