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일자리 구하기 막막하다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 지방 대학에서는 맞춤형 해외 취업 교육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곽영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천안의 한 전문대 학생들이 호텔 서비스 익히기에 열중입니다.
칵테일 바와 객실, 식당 일 등 어느 것 하나 쉽지는 않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일본과 중국 등 외국에 나가 전문 분야에서 다시 현장 경험을 쌓게 됩니다.
올해 졸업 예정인 한 학생은 이 같은 해외 인턴쉽 과정을 거쳐 일본의 특급호텔에 연회 담당자로 취업이 결정됐습니다.
<인터뷰> 윤혜인(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부 2학년) : "제가 호텔이나 서비스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요. 국내 취업이 어려워서 전공인 일본어를 살려 일본 호텔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필요로하는 어학과 전문분야 능력을 국내에서 미리 가르치는 특성화 사업이 취업문을 여는 데 주효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 대학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40여 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고영민(백석문화대학 총장) : "그곳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과 또 어학을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서 저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 경험과 국내 맞춤 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좁은 취업문을 여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영지입니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일자리 구하기 막막하다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 지방 대학에서는 맞춤형 해외 취업 교육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곽영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천안의 한 전문대 학생들이 호텔 서비스 익히기에 열중입니다.
칵테일 바와 객실, 식당 일 등 어느 것 하나 쉽지는 않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일본과 중국 등 외국에 나가 전문 분야에서 다시 현장 경험을 쌓게 됩니다.
올해 졸업 예정인 한 학생은 이 같은 해외 인턴쉽 과정을 거쳐 일본의 특급호텔에 연회 담당자로 취업이 결정됐습니다.
<인터뷰> 윤혜인(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부 2학년) : "제가 호텔이나 서비스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요. 국내 취업이 어려워서 전공인 일본어를 살려 일본 호텔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필요로하는 어학과 전문분야 능력을 국내에서 미리 가르치는 특성화 사업이 취업문을 여는 데 주효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 대학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40여 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고영민(백석문화대학 총장) : "그곳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과 또 어학을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서 저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 경험과 국내 맞춤 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좁은 취업문을 여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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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취업, 해외로 눈 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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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2 21:27:41
<앵커 멘트>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일자리 구하기 막막하다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 지방 대학에서는 맞춤형 해외 취업 교육을 하고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곽영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천안의 한 전문대 학생들이 호텔 서비스 익히기에 열중입니다.
칵테일 바와 객실, 식당 일 등 어느 것 하나 쉽지는 않지만, 취업을 생각하면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일본과 중국 등 외국에 나가 전문 분야에서 다시 현장 경험을 쌓게 됩니다.
올해 졸업 예정인 한 학생은 이 같은 해외 인턴쉽 과정을 거쳐 일본의 특급호텔에 연회 담당자로 취업이 결정됐습니다.
<인터뷰> 윤혜인(백석문화대학 일본어학부 2학년) : "제가 호텔이나 서비스 관련 직종으로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요. 국내 취업이 어려워서 전공인 일본어를 살려 일본 호텔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해외 현지에서 필요로하는 어학과 전문분야 능력을 국내에서 미리 가르치는 특성화 사업이 취업문을 여는 데 주효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이 대학의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한 학생은 40여 명에 이릅니다.
<인터뷰> 고영민(백석문화대학 총장) : "그곳에 적응할 수 있는 여러가지 능력과 또 어학을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서 저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해외 현장 경험과 국내 맞춤 교육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좁은 취업문을 여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곽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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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지 기자 ko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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