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조성원 4강 플레이오프 뜨거운 대결
입력 2001.03.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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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의 두 스타 SK의 센터 서장훈과 LG의 3점슈터 조성원이 뜨거운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전의 장은 빅카드인 SK와 LG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신군단 SK의 기둥 골리앗 센터 서장훈.
LG의 주 공격루트인 외곽을 책임지는 캥거루 슈터 조성원.
두 간판 선수가 팀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채 4강전 대충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존스, 하니발과 3각편대를 이루며 골밑을 책임지는 서장훈과 6강 플레이오프 현대전 맹활약에 이어 SK의 화력 높은 농구를 주도합니다.
발목부상중인 슈터 조상원의 정상 출전이 어려워져 서장훈은 어느 때보다 부담이 커졌습니다.
⊙서장훈(SK 센터):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가지고 우리 팀이 아주 멋진 경기를 하는 데 꼭 한몫 하고 싶습니다.
⊙김태환(LG 감독): 서장훈 선수의 득점을 조금은 지금보다는 떨어뜨려야 우리한테 승산이 있다고 보고 프로 선수한테 그런 점을 지금 주문...
⊙기자: 정규리그 MVP 조성원은 서장훈을 상대로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조우현, 리버츠와 함께 주전 선수들의 평균 신장차 4.8cm의 열세를 고감도 3점포로 극복한다는 각오입니다.
⊙조성원(LG 포워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거고 저희가 이기리라 확신합니다.
⊙최인선(SK 감독): 처음에는 발빠른 선수로 수비를 맡기고 또 여의치 않으면 하니발까지도 투입을 해서...
⊙기자: 서장훈과 조성원,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대결에서 누구의 손이 올라갈 것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결전의 장은 빅카드인 SK와 LG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신군단 SK의 기둥 골리앗 센터 서장훈.
LG의 주 공격루트인 외곽을 책임지는 캥거루 슈터 조성원.
두 간판 선수가 팀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채 4강전 대충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존스, 하니발과 3각편대를 이루며 골밑을 책임지는 서장훈과 6강 플레이오프 현대전 맹활약에 이어 SK의 화력 높은 농구를 주도합니다.
발목부상중인 슈터 조상원의 정상 출전이 어려워져 서장훈은 어느 때보다 부담이 커졌습니다.
⊙서장훈(SK 센터):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가지고 우리 팀이 아주 멋진 경기를 하는 데 꼭 한몫 하고 싶습니다.
⊙김태환(LG 감독): 서장훈 선수의 득점을 조금은 지금보다는 떨어뜨려야 우리한테 승산이 있다고 보고 프로 선수한테 그런 점을 지금 주문...
⊙기자: 정규리그 MVP 조성원은 서장훈을 상대로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조우현, 리버츠와 함께 주전 선수들의 평균 신장차 4.8cm의 열세를 고감도 3점포로 극복한다는 각오입니다.
⊙조성원(LG 포워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거고 저희가 이기리라 확신합니다.
⊙최인선(SK 감독): 처음에는 발빠른 선수로 수비를 맡기고 또 여의치 않으면 하니발까지도 투입을 해서...
⊙기자: 서장훈과 조성원,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대결에서 누구의 손이 올라갈 것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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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조성원 4강 플레이오프 뜨거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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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농구의 두 스타 SK의 센터 서장훈과 LG의 3점슈터 조성원이 뜨거운 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전의 장은 빅카드인 SK와 LG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입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장신군단 SK의 기둥 골리앗 센터 서장훈.
LG의 주 공격루트인 외곽을 책임지는 캥거루 슈터 조성원.
두 간판 선수가 팀 운명을 어깨에 짊어진 채 4강전 대충돌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존스, 하니발과 3각편대를 이루며 골밑을 책임지는 서장훈과 6강 플레이오프 현대전 맹활약에 이어 SK의 화력 높은 농구를 주도합니다.
발목부상중인 슈터 조상원의 정상 출전이 어려워져 서장훈은 어느 때보다 부담이 커졌습니다.
⊙서장훈(SK 센터): 제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가지고 우리 팀이 아주 멋진 경기를 하는 데 꼭 한몫 하고 싶습니다.
⊙김태환(LG 감독): 서장훈 선수의 득점을 조금은 지금보다는 떨어뜨려야 우리한테 승산이 있다고 보고 프로 선수한테 그런 점을 지금 주문...
⊙기자: 정규리그 MVP 조성원은 서장훈을 상대로 자존심 지키기에 나섭니다.
조우현, 리버츠와 함께 주전 선수들의 평균 신장차 4.8cm의 열세를 고감도 3점포로 극복한다는 각오입니다.
⊙조성원(LG 포워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거고 저희가 이기리라 확신합니다.
⊙최인선(SK 감독): 처음에는 발빠른 선수로 수비를 맡기고 또 여의치 않으면 하니발까지도 투입을 해서...
⊙기자: 서장훈과 조성원,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대결에서 누구의 손이 올라갈 것인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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