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해안 비 조금…포근한 날씨 게속

입력 2009.02.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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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동두천과 수원 등 경기 일부지역은 1km앞도 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낮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늘이 흐리긴 하겠지만, 낮기온은 10도를 웃돌면서 오늘도 포근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현재 제주와 남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엔 남해안에, 낮엔 동해안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대구 11, 광주가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도 안개가 짙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을 포함해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겨울같지않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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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해안 비 조금…포근한 날씨 게속
    • 입력 2009-02-03 08: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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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동두천과 수원 등 경기 일부지역은 1km앞도 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낮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늘이 흐리긴 하겠지만, 낮기온은 10도를 웃돌면서 오늘도 포근하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현재 제주와 남해안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엔 남해안에, 낮엔 동해안에 5mm 정도의 비가 내린 뒤 점차 개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대전, 대구 11, 광주가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서해와 남해상에도 안개가 짙겠고,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입춘인 내일을 포함해 이번주엔 별다른 비소식없이 겨울같지않게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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