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61점 폭발, 레이커스 선두 질주

입력 2009.02.03 (21:53) 수정 2009.02.0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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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뉴욕 닉스전에서 무려 61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포는 위치를 가리지 않고 터졌습니다.

뉴욕 닉스 홈 경기에서 무려 61점을 넣어 매디슨스퀘어가든 역대 개인 최다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코비의 활약으로 레이커스는 3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펠프스가 아니어도 이랬을까?

마리화나 흡입 파문을 일으킨 수영 영웅 펠프스에게 관용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IOC가 펠프스의 사과는 진실했다며 옹호한 데 이어, 스폰서 업체들도 펠프스를 계속 후원할 것이라며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리버풀에서 적응에 실패한 로비 킨이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일에 전격적으로 토트넘에 복귀했습니다.

6개월만에 킨을 돌려보낸 리버풀은 이적료 차액 약 800만 파운드를 손해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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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비 61점 폭발, 레이커스 선두 질주
    • 입력 2009-02-03 21:43:47
    • 수정2009-02-03 22:14:19
    뉴스 9
<앵커 멘트>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가 뉴욕 닉스전에서 무려 61점을 몰아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비 브라이언트의 득점포는 위치를 가리지 않고 터졌습니다. 뉴욕 닉스 홈 경기에서 무려 61점을 넣어 매디슨스퀘어가든 역대 개인 최다 득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코비의 활약으로 레이커스는 3연승을 달리며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펠프스가 아니어도 이랬을까? 마리화나 흡입 파문을 일으킨 수영 영웅 펠프스에게 관용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IOC가 펠프스의 사과는 진실했다며 옹호한 데 이어, 스폰서 업체들도 펠프스를 계속 후원할 것이라며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리버풀에서 적응에 실패한 로비 킨이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일에 전격적으로 토트넘에 복귀했습니다. 6개월만에 킨을 돌려보낸 리버풀은 이적료 차액 약 800만 파운드를 손해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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