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짙은 안개 주의…포근한 ‘입춘’

입력 2009.02.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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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 절기인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광주의 낮 기온이 14도, 서울이 1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해안의 비구름은 물러가고, 동해안의 비구름도 약해진 상태인데요, 다만 안개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부산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 서울 1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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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곳곳 짙은 안개 주의…포근한 ‘입춘’
    • 입력 2009-02-03 21:45:02
    뉴스 9
오늘 곳곳에 옅은 안개가 낀 가운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밤사이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춘 절기인데요.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광주의 낮 기온이 14도, 서울이 1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해안의 비구름은 물러가고, 동해안의 비구름도 약해진 상태인데요, 다만 안개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따라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낮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부산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4도, 서울 12도로 포근하겠습니다. 해상에도 짙은 안개 끼는 곳이 많겠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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