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소말리아 해적을 퇴치하기 위해 문무대왕함과 지원 인력 등 3백 명을 현지 해역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월 임시 국회에 상정된 소말리아 파병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소말리아에 우리 군이 파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권 전환 후에도 美 8군 주둔 건의”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은 오늘 한미 연합사를 찾은 국회 국방위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뒤에도 미 8군 사령부가 한국에 주둔하도록 미 육군에 건의했고, 받아들여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참석한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서울 11개 구청, ‘돈주고 상받기’ 의혹”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서울 시내 11개 구청이 난해 시상 주최 측에 거액의 홍보비를 내고 지방자치 관련 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강북구청이 천 320만원을, 동구청은 천 650만원을 홍보비로 낸 것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구청들에 대해서는 주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촛불 참여’ 폭력시위단체 지정
경찰청은 지난 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여한 천 8백여개 단체를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해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해에 약 50억원의 보조금을 시민사회단체에 지급하고 있으며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되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공수병 주의보 발령
전국에 공수병, 일명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공수병이 강원도 영동지역에 퍼지고 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가축이나 야생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2월 임시 국회에 상정된 소말리아 파병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소말리아에 우리 군이 파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권 전환 후에도 美 8군 주둔 건의”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은 오늘 한미 연합사를 찾은 국회 국방위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뒤에도 미 8군 사령부가 한국에 주둔하도록 미 육군에 건의했고, 받아들여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참석한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서울 11개 구청, ‘돈주고 상받기’ 의혹”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서울 시내 11개 구청이 난해 시상 주최 측에 거액의 홍보비를 내고 지방자치 관련 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강북구청이 천 320만원을, 동구청은 천 650만원을 홍보비로 낸 것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구청들에 대해서는 주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촛불 참여’ 폭력시위단체 지정
경찰청은 지난 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여한 천 8백여개 단체를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해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해에 약 50억원의 보조금을 시민사회단체에 지급하고 있으며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되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공수병 주의보 발령
전국에 공수병, 일명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공수병이 강원도 영동지역에 퍼지고 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가축이나 야생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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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소말리아 해역에 ‘문무대왕함’ 파견 外
-
- 입력 2009-02-06 21:27:13
![](/newsimage2/200902/20090206/1718057.jpg)
국방부는 소말리아 해적을 퇴치하기 위해 문무대왕함과 지원 인력 등 3백 명을 현지 해역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월 임시 국회에 상정된 소말리아 파병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이나 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소말리아에 우리 군이 파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작권 전환 후에도 美 8군 주둔 건의”
샤프 주한 미군사령관은 오늘 한미 연합사를 찾은 국회 국방위원들에 대한 브리핑에서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뒤에도 미 8군 사령부가 한국에 주둔하도록 미 육군에 건의했고, 받아들여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참석한 의원들이 전했습니다.
“서울 11개 구청, ‘돈주고 상받기’ 의혹”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서울 시내 11개 구청이 난해 시상 주최 측에 거액의 홍보비를 내고 지방자치 관련 상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강북구청이 천 320만원을, 동구청은 천 650만원을 홍보비로 낸 것을 확인했으며 나머지 구청들에 대해서는 주민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촛불 참여’ 폭력시위단체 지정
경찰청은 지난 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여한 천 8백여개 단체를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해 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한해에 약 50억원의 보조금을 시민사회단체에 지급하고 있으며 '불법 폭력 시위 단체'로 지정되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공수병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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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공수병이 강원도 영동지역에 퍼지고 있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가축이나 야생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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