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재기의 계절, 시련 끝낸다!”
입력 2009.02.13 (20:50)
수정 2009.02.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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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09 K리그가 3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 리그 각 구단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한창인데요~
많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독한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전북에 새로 둥지를 튼 이동국 선수입니다!
확실한 부활과 자존심 회복을 꿈꾸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일본 남단에 위치한 구마모토, 부활을 다짐하는 이동국의 도전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신발끈을 조여매는 손길에서부터 이동국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더이상 시련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훈련에만 집중하는 이윱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그동안 운동장에서 많은 것을 못 보여줘서 아쉬웠다, 이번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동국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훈련으로 제 컨디션을 찾은 상태, 경기력 회복만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몸이 좋아지고 있다, 이동국이 살아주면 우리 팀 성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공격수로서의 부활과 함께 팀 성적도 올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집중만 한다면 많은 골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소)15~20골 정도?"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이동국의 꿈이 일본 전지 훈련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2009 K리그가 3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 리그 각 구단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한창인데요~
많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독한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전북에 새로 둥지를 튼 이동국 선수입니다!
확실한 부활과 자존심 회복을 꿈꾸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일본 남단에 위치한 구마모토, 부활을 다짐하는 이동국의 도전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신발끈을 조여매는 손길에서부터 이동국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더이상 시련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훈련에만 집중하는 이윱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그동안 운동장에서 많은 것을 못 보여줘서 아쉬웠다, 이번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동국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훈련으로 제 컨디션을 찾은 상태, 경기력 회복만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몸이 좋아지고 있다, 이동국이 살아주면 우리 팀 성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공격수로서의 부활과 함께 팀 성적도 올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집중만 한다면 많은 골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소)15~20골 정도?"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이동국의 꿈이 일본 전지 훈련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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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 “재기의 계절, 시련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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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2-13 20:23:21
- 수정2009-02-13 22:30:37
![](/newsimage2/200902/20090213/1722224.jpg)
<앵커 멘트>
2009 K리그가 3월 7일부터 시작됩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K 리그 각 구단들이 동계 전지훈련에 한창인데요~
많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독한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가 바로 전북에 새로 둥지를 튼 이동국 선수입니다!
확실한 부활과 자존심 회복을 꿈꾸며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는 이동국 선수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박주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일본 남단에 위치한 구마모토, 부활을 다짐하는 이동국의 도전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신발끈을 조여매는 손길에서부터 이동국의 각오가 느껴집니다.
더이상 시련은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직 훈련에만 집중하는 이윱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그동안 운동장에서 많은 것을 못 보여줘서 아쉬웠다, 이번 시즌 준비 잘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겠다."
올 시즌 전북에서 이동국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훈련으로 제 컨디션을 찾은 상태, 경기력 회복만 숙제로 남았습니다.
<인터뷰>최강희(전북 감독) : "몸이 좋아지고 있다, 이동국이 살아주면 우리 팀 성적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공격수로서의 부활과 함께 팀 성적도 올리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이동국(전북) : "집중만 한다면 많은 골 넣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미소)15~20골 정도?" 반드시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이동국의 꿈이 일본 전지 훈련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구마모토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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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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