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데뷔 첫 우승 보인다

입력 2009.02.13 (20:50) 수정 2009.02.13 (22: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천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풀시드 획득 이후 처음 치른 LPGA투어 공식 경기 첫 라운드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상쾌한 출발을 했습니다.

미셸 위는 자신의 홈그라운드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에 자리했는데요, 그동안 이런 저런 구설에 오르며 실력이 과대 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미셸 위 선수, 오늘 활약으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반면, 또 한 명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신지애 선수는 퍼팅 난조로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셸 위, 데뷔 첫 우승 보인다
    • 입력 2009-02-13 20:30:21
    • 수정2009-02-13 22:31:15
    스포츠 IN 스포츠
<앵커 멘트> 천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가 풀시드 획득 이후 처음 치른 LPGA투어 공식 경기 첫 라운드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상쾌한 출발을 했습니다. 미셸 위는 자신의 홈그라운드 하와이에서 열린 LPGA 투어 개막전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2위에 자리했는데요, 그동안 이런 저런 구설에 오르며 실력이 과대 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미셸 위 선수, 오늘 활약으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줬습니다. 반면, 또 한 명의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신지애 선수는 퍼팅 난조로 이븐파를 기록해 공동 3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