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독립 1주년 축제

입력 2009.02.19 (08:05) 수정 2009.0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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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독립 1주년을 맞아 수천명의 시민들이 불꽃축제를 즐기며 독립일을 기념했습니다.

'발칸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코소보는 지난해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는데요.

미국과 유럽연합 등 50여개국은 독립을 즉각 승인했지만 러시아와 중국 등이 여전히 코소보의 독립을 부정하고 있는 등 정치적 안정은 아직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독립기념일에도 코소보 북부지역에서는 독립에 반대하는 시위도 벌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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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소보 독립 1주년 축제
    • 입력 2009-02-19 07:23:09
    • 수정2009-02-19 08: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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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독립 1주년을 맞아 수천명의 시민들이 불꽃축제를 즐기며 독립일을 기념했습니다. '발칸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코소보는 지난해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는데요. 미국과 유럽연합 등 50여개국은 독립을 즉각 승인했지만 러시아와 중국 등이 여전히 코소보의 독립을 부정하고 있는 등 정치적 안정은 아직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독립기념일에도 코소보 북부지역에서는 독립에 반대하는 시위도 벌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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