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저력’, 시즌 첫 톱10 진입

입력 2009.02.23 (22:10) 수정 2009.02.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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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경주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분명 상승세를 탔습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한 최경주는 시즌 첫승도 머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미켈슨은 최경주에게 한 타차까지 쫓겼지만 막판 연속 버디로 통산 35승째를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만에 릴의 오브라니악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AS 모나코.

6분 뒤 박주영이 결정적인 1대 1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결국 2대 1로 진 모나코는 2연패를 당해 리그 12위로 떨어졌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네소타전에서 28점을 넣으며 NBA 통산 득점 랭킹 20위에 올랐습니다.

1996년에 데뷔한 브라이언트는 지금까지 2만3천164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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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저력’, 시즌 첫 톱10 진입
    • 입력 2009-02-23 21:57:38
    • 수정2009-02-23 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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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경주가 PGA투어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경주는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분명 상승세를 탔습니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를 차지한 최경주는 시즌 첫승도 머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미켈슨은 최경주에게 한 타차까지 쫓겼지만 막판 연속 버디로 통산 35승째를 거뒀습니다. 전반 12분 만에 릴의 오브라니악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준 AS 모나코. 6분 뒤 박주영이 결정적인 1대 1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결국 2대 1로 진 모나코는 2연패를 당해 리그 12위로 떨어졌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미네소타전에서 28점을 넣으며 NBA 통산 득점 랭킹 20위에 올랐습니다. 1996년에 데뷔한 브라이언트는 지금까지 2만3천164점을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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