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4개 위성 전문채널 등록신청

입력 2001.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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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별도 법인으로 세운 Sky KBS는 방송위원회의 네 개 위성 전문 채널 등록신청을 마쳤습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여는 위성채널 나신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BS와 Sky KBS는 월드뉴스 채널을 제외한 네 개의 위성 전문 채널에 대해 방송위원회에 채널등록 신청을 마쳤습니다.
KBS와 Sky KBS가 신청한 네 개의 위성 채널은 한국문화채널인 KBS 코리아와 스포츠 전문채널인 Sky KBS스포츠,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전문 채널인 Sky KBS 드라마와 자연생태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Sky KBS 그린입니다.
⊙지종학(Sky KBS 사장): 디지털 위성방송은 공익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영상서비스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추적인 역할을 Sky KBS가 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현재 채널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월드뉴스채널 KBS월드와 코리아는 공익채널로써 KBS가 자체 운영하며 나머지는 별도 법인인 Sky KBS에서 운영을 맡습니다.
KBS와 Sky KBS는 앞으로 한 달쯤 뒤 방송위원회로부터 채널등록증을 교부받게 되면 KDB와 협의를 거쳐 5월 말까지 채널 배정에 모든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KBS와 Sky KBS는 오는 11월 시험방송을 개시한 뒤 12월에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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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4개 위성 전문채널 등록신청
    • 입력 2001-03-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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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가 별도 법인으로 세운 Sky KBS는 방송위원회의 네 개 위성 전문 채널 등록신청을 마쳤습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여는 위성채널 나신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KBS와 Sky KBS는 월드뉴스 채널을 제외한 네 개의 위성 전문 채널에 대해 방송위원회에 채널등록 신청을 마쳤습니다. KBS와 Sky KBS가 신청한 네 개의 위성 채널은 한국문화채널인 KBS 코리아와 스포츠 전문채널인 Sky KBS스포츠, 그리고 드라마와 영화 전문 채널인 Sky KBS 드라마와 자연생태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Sky KBS 그린입니다. ⊙지종학(Sky KBS 사장): 디지털 위성방송은 공익성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영상서비스가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추적인 역할을 Sky KBS가 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현재 채널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월드뉴스채널 KBS월드와 코리아는 공익채널로써 KBS가 자체 운영하며 나머지는 별도 법인인 Sky KBS에서 운영을 맡습니다. KBS와 Sky KBS는 앞으로 한 달쯤 뒤 방송위원회로부터 채널등록증을 교부받게 되면 KDB와 협의를 거쳐 5월 말까지 채널 배정에 모든 작업을 마칠 예정입니다. KBS와 Sky KBS는 오는 11월 시험방송을 개시한 뒤 12월에 본 방송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나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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