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내년 체육 특기생 뽑기로

입력 2009.03.26 (22:12) 수정 2009.03.2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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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체육 특기생을 뽑지 않기로 했던 건국대학이 어제 KBS의 단독 보도 이후 다시 종전대로 내년 신입생 전형에서 체육 특기생을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순영 건국대 체육부장은 선수와 학부모 등의 의견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공부하는 운동부를 위해 학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프로야구 팀당 133경기, 연장전 12회까지

올 시즌 프로야구가 팀당 133경기로 늘었고 무제한 연장제도가 폐지되는 대신 연장전은 12회까지 열립니다.

오늘 시범경기에선 롯데가 SK를 2대 0으로 이겨 9연승했고. 두산은 기아에 승부치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은지 여자 장대높이 4m 24 한국新

부산 연제구청의 임은지가 타이완 국제 장대 높이뛰기에서, 4미터 24센티미터를 기록하며 최윤희의 종전 기록을 8센티미터 경신하는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세계체육기자연맹 회장 초청 세미나

한국 체육기자연맹은 오늘 올림픽 파크텔에서 멜로 세계 체육기자연맹 회장을 초청, 스포츠 미디어 환경 변화와 전망, 스포츠 외교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011 대구 육상 선수촌 기공식


최첨단 기능을 갖춘 2011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선수촌 아파트 기공식이 오늘 대구시 율하동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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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국대 내년 체육 특기생 뽑기로
    • 입력 2009-03-26 21:56:00
    • 수정2009-03-26 22: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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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체육 특기생을 뽑지 않기로 했던 건국대학이 어제 KBS의 단독 보도 이후 다시 종전대로 내년 신입생 전형에서 체육 특기생을 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순영 건국대 체육부장은 선수와 학부모 등의 의견을 존중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공부하는 운동부를 위해 학사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올 프로야구 팀당 133경기, 연장전 12회까지 올 시즌 프로야구가 팀당 133경기로 늘었고 무제한 연장제도가 폐지되는 대신 연장전은 12회까지 열립니다. 오늘 시범경기에선 롯데가 SK를 2대 0으로 이겨 9연승했고. 두산은 기아에 승부치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은지 여자 장대높이 4m 24 한국新 부산 연제구청의 임은지가 타이완 국제 장대 높이뛰기에서, 4미터 24센티미터를 기록하며 최윤희의 종전 기록을 8센티미터 경신하는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세계체육기자연맹 회장 초청 세미나 한국 체육기자연맹은 오늘 올림픽 파크텔에서 멜로 세계 체육기자연맹 회장을 초청, 스포츠 미디어 환경 변화와 전망, 스포츠 외교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011 대구 육상 선수촌 기공식 최첨단 기능을 갖춘 2011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선수촌 아파트 기공식이 오늘 대구시 율하동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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