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 승리 기원 행사 풍성
입력 2009.04.03 (22:05)
수정 2009.04.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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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프로야구 개막과함께 8개 구단들은 팬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이가운데,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해온 SK는 올시즌 3연패를 기원하는 성화봉송식을 해, 개막 하루 전부터 분위기를 띠웠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해마다 색다른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해온 SK가 올해는 성화 봉송식으로 팀의 3년 연속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연고지인 인천 마니산에서 성화를 채화한 SK는 오늘 인천 곳곳을 돌며 희망을 실은 성화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내일 개막전에서는 수영 스타, 박태환이 마지막 봉송 주자로 나서, 문학구장 점화대에 불을 붙입니다.
문학구장엔 경기장입구로 연결된 산책로와 개별 가족석,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단체 관람석, 일본 도쿄돔처럼 그라운드와 가까운 특별석도 새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신영철(SK 사장)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두산은 무사고와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로 잠실 개막전을 준비했습니다.
고사상 위에 놓친 돼지머리는 모두 4개.
두산의 통산 네번째 우승을 의미하는 특별한 고사입니다.
<인터뷰>김경문(감독) : "진심으로 기도했다,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네요"
문학과 잠실,대구와 부산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는 WBC 스타들의 팬사인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내일 프로야구 개막과함께 8개 구단들은 팬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이가운데,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해온 SK는 올시즌 3연패를 기원하는 성화봉송식을 해, 개막 하루 전부터 분위기를 띠웠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해마다 색다른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해온 SK가 올해는 성화 봉송식으로 팀의 3년 연속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연고지인 인천 마니산에서 성화를 채화한 SK는 오늘 인천 곳곳을 돌며 희망을 실은 성화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내일 개막전에서는 수영 스타, 박태환이 마지막 봉송 주자로 나서, 문학구장 점화대에 불을 붙입니다.
문학구장엔 경기장입구로 연결된 산책로와 개별 가족석,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단체 관람석, 일본 도쿄돔처럼 그라운드와 가까운 특별석도 새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신영철(SK 사장)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두산은 무사고와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로 잠실 개막전을 준비했습니다.
고사상 위에 놓친 돼지머리는 모두 4개.
두산의 통산 네번째 우승을 의미하는 특별한 고사입니다.
<인터뷰>김경문(감독) : "진심으로 기도했다,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네요"
문학과 잠실,대구와 부산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는 WBC 스타들의 팬사인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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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다, 야구야!’ 승리 기원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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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03 21:46:37
- 수정2009-04-03 22:21:23

<앵커 멘트>
내일 프로야구 개막과함께 8개 구단들은 팬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놓고 있는데요.
이가운데,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해온 SK는 올시즌 3연패를 기원하는 성화봉송식을 해, 개막 하루 전부터 분위기를 띠웠습니다.
이유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해마다 색다른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해온 SK가 올해는 성화 봉송식으로 팀의 3년 연속 우승을 기원했습니다.
연고지인 인천 마니산에서 성화를 채화한 SK는 오늘 인천 곳곳을 돌며 희망을 실은 성화 릴레이를 펼쳤습니다.
내일 개막전에서는 수영 스타, 박태환이 마지막 봉송 주자로 나서, 문학구장 점화대에 불을 붙입니다.
문학구장엔 경기장입구로 연결된 산책로와 개별 가족석,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단체 관람석, 일본 도쿄돔처럼 그라운드와 가까운 특별석도 새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신영철(SK 사장)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던 두산은 무사고와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로 잠실 개막전을 준비했습니다.
고사상 위에 놓친 돼지머리는 모두 4개.
두산의 통산 네번째 우승을 의미하는 특별한 고사입니다.
<인터뷰>김경문(감독) : "진심으로 기도했다,올해는 꼭 우승하고 싶네요"
문학과 잠실,대구와 부산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는 WBC 스타들의 팬사인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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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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