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6월부터 서울 택시 요금의 기본요금이 2천 400원으로 지금보다 5백원 오릅니다.
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벗어날 때 내야하는 시계 할증료는 폐지됩니다.
보도에 김주한입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4년 만에 인상하는 택시 기본요금은 2천 4백원.
기본요금만 보면 26% 대폭 인상이지만 기본요금 이후 계산되는 주행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지금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또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최대거리도 현행 2km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아무리 멀리 가도 지금보다 5백원만 더 내면 되는 셈입니다.
장거리 선호에 따른 승차거부도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해결해보겠다는 서울시의 의집니다.
<인터뷰> 김상범(도시교통본부장) : “장거리가 유리한 요금 구조를 단거리가 유리한 쪽으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날 때 승객들이 내는 20%의 시계할증료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20만 명의 수도권 거주 택시 승객들은 오히려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택시 운전자들은 기본요금 인상으로 사납금은 올라가는 반면 승객들은 줄어들 거라며 반발합니다.
<인터뷰> 김용갑(택시 운전자) : “기사 입장에선 차라리 안 올리는 게 나아요”
<인터뷰> 이금철(택시 운전자) : “택시비가 오르면 택시 타는 게 주춤하죠”
요금은 올라도 서비스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새 요금은 6월 1일 자정부터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9백원인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올해에는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오는 6월부터 서울 택시 요금의 기본요금이 2천 400원으로 지금보다 5백원 오릅니다.
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벗어날 때 내야하는 시계 할증료는 폐지됩니다.
보도에 김주한입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4년 만에 인상하는 택시 기본요금은 2천 4백원.
기본요금만 보면 26% 대폭 인상이지만 기본요금 이후 계산되는 주행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지금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또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최대거리도 현행 2km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아무리 멀리 가도 지금보다 5백원만 더 내면 되는 셈입니다.
장거리 선호에 따른 승차거부도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해결해보겠다는 서울시의 의집니다.
<인터뷰> 김상범(도시교통본부장) : “장거리가 유리한 요금 구조를 단거리가 유리한 쪽으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날 때 승객들이 내는 20%의 시계할증료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20만 명의 수도권 거주 택시 승객들은 오히려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택시 운전자들은 기본요금 인상으로 사납금은 올라가는 반면 승객들은 줄어들 거라며 반발합니다.
<인터뷰> 김용갑(택시 운전자) : “기사 입장에선 차라리 안 올리는 게 나아요”
<인터뷰> 이금철(택시 운전자) : “택시비가 오르면 택시 타는 게 주춤하죠”
요금은 올라도 서비스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새 요금은 6월 1일 자정부터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9백원인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올해에는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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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택시 기본 요금 ‘500원 인상’
-
- 입력 2009-04-10 06:45:04

<앵커 멘트>
오는 6월부터 서울 택시 요금의 기본요금이 2천 400원으로 지금보다 5백원 오릅니다.
또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벗어날 때 내야하는 시계 할증료는 폐지됩니다.
보도에 김주한입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4년 만에 인상하는 택시 기본요금은 2천 4백원.
기본요금만 보면 26% 대폭 인상이지만 기본요금 이후 계산되는 주행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지금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또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최대거리도 현행 2km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아무리 멀리 가도 지금보다 5백원만 더 내면 되는 셈입니다.
장거리 선호에 따른 승차거부도 이번 요금 인상을 통해 해결해보겠다는 서울시의 의집니다.
<인터뷰> 김상범(도시교통본부장) : “장거리가 유리한 요금 구조를 단거리가 유리한 쪽으로 일부 조정했습니다”
서울을 벗어날 때 승객들이 내는 20%의 시계할증료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하루 20만 명의 수도권 거주 택시 승객들은 오히려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택시 운전자들은 기본요금 인상으로 사납금은 올라가는 반면 승객들은 줄어들 거라며 반발합니다.
<인터뷰> 김용갑(택시 운전자) : “기사 입장에선 차라리 안 올리는 게 나아요”
<인터뷰> 이금철(택시 운전자) : “택시비가 오르면 택시 타는 게 주춤하죠”
요금은 올라도 서비스개선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새 요금은 6월 1일 자정부터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현재 9백원인 버스와 지하철 요금은 올해에는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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