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 ‘MVP’…하승진 ‘신인왕’ 영예

입력 2009.05.07 (07:14) 수정 2009.05.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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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의 우승을 막을 내린 프로농구 시상식 열렸는데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많은 준비를 했다죠?

<기자 멘트>

시상식은 상을 주고받는 자리기도 하지만 한 시즌을 결산하는 선수와 팬의 축제기도 하죠.

그래서 젊은 선수들 흥겨운 축제를 위해 많은 것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새내기들은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으로 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습니다.

팬투표로 미남 선수로 뽑힌 강병현과 함지훈, 이광재와 김태술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신명나는 분위기 속에서 주희정과 추승균, 대표적인 노력파 선수가 주인공이 됐습니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MVP, 추승균은 챔피언 결정전 MVP가 됐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신인상은 최장신 선수로 KCC 우승을 이끈 하승진이 차지했습니다.

80표 중 59표를 얻었습니다.

"베스트 5" 에는 주희정과 김효범, 추승균, 김주성, 외국인선수 테렌스 레더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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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희정 ‘MVP’…하승진 ‘신인왕’ 영예
    • 입력 2009-05-07 06:55:32
    • 수정2009-05-08 0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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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CC의 우승을 막을 내린 프로농구 시상식 열렸는데 팬들을 위해 선수들이 많은 준비를 했다죠? <기자 멘트> 시상식은 상을 주고받는 자리기도 하지만 한 시즌을 결산하는 선수와 팬의 축제기도 하죠. 그래서 젊은 선수들 흥겨운 축제를 위해 많은 것을 보여줬습니다. 먼저, 새내기들은 유행하는 노래에 맞춰 흥겨운 춤으로 축제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습니다. 팬투표로 미남 선수로 뽑힌 강병현과 함지훈, 이광재와 김태술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습니다. 신명나는 분위기 속에서 주희정과 추승균, 대표적인 노력파 선수가 주인공이 됐습니다. 주희정은 정규리그 MVP, 추승균은 챔피언 결정전 MVP가 됐다.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는 신인상은 최장신 선수로 KCC 우승을 이끈 하승진이 차지했습니다. 80표 중 59표를 얻었습니다. "베스트 5" 에는 주희정과 김효범, 추승균, 김주성, 외국인선수 테렌스 레더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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