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챔스 결승 준비 ‘메시 경계’
입력 2009.05.21 (22:14)
수정 2009.05.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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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본격적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성은 상대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메시를 꼽았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을 비롯해 루니와 테베즈 등 주축 선수들은, 리그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일주일 남은 결승전에 대비해 땀을 쏟았습니다.
박지성은 미소를 띄며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지만, 결승전 그라운드에 설 때까진 긴장을 풀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뛸 수 있을지는 경기 당일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은 특히 가장 주의해야할 상대로 메시를 주목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그 말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퍼거슨 감독은,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린 지난해 와는 달리, 공격 축구의 정면 대결이 될 것이라며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유 감독) :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결승전은 팬들을 감동시키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꿈의 무대 정복을 위한 박지성과 맨유의 빈틈없는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본격적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성은 상대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메시를 꼽았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을 비롯해 루니와 테베즈 등 주축 선수들은, 리그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일주일 남은 결승전에 대비해 땀을 쏟았습니다.
박지성은 미소를 띄며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지만, 결승전 그라운드에 설 때까진 긴장을 풀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뛸 수 있을지는 경기 당일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은 특히 가장 주의해야할 상대로 메시를 주목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그 말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퍼거슨 감독은,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린 지난해 와는 달리, 공격 축구의 정면 대결이 될 것이라며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유 감독) :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결승전은 팬들을 감동시키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꿈의 무대 정복을 위한 박지성과 맨유의 빈틈없는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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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챔스 결승 준비 ‘메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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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21 21:49:49
- 수정2009-05-21 22:23:55
![](/newsimage2/200905/20090521/1780189.jpg)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본격적인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박지성은 상대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로 메시를 꼽았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을 비롯해 루니와 테베즈 등 주축 선수들은, 리그 우승의 기쁨을 뒤로 하고 일주일 남은 결승전에 대비해 땀을 쏟았습니다.
박지성은 미소를 띄며 여유있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했지만, 결승전 그라운드에 설 때까진 긴장을 풀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뛸 수 있을지는 경기 당일이 알 수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은 특히 가장 주의해야할 상대로 메시를 주목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세계 최고의 선수 중에 한 명이기 때문에 그 말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퍼거슨 감독은, 승부차기로 승패가 갈린 지난해 와는 달리, 공격 축구의 정면 대결이 될 것이라며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퍼거슨(맨유 감독) :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결승전은 팬들을 감동시키는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꿈의 무대 정복을 위한 박지성과 맨유의 빈틈없는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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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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