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들 “차에 치인 뒤 혼자서 걸어”

입력 2009.06.14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기총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된 9살 전모 군은 교통사고 당시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밤 최초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 주변 병원의 폐쇄회로 화면에서 피의자 이모 씨가 전 군과 함께 병원에 들렀다 나서는 모습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고인 조사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지켜본 여고생 3명 역시 전 군이 차에 친 뒤 혼자서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격자들 “차에 치인 뒤 혼자서 걸어”
    • 입력 2009-06-14 21:12:22
    뉴스 9
공기총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된 9살 전모 군은 교통사고 당시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밤 최초 교통사고가 발생한 현장 주변 병원의 폐쇄회로 화면에서 피의자 이모 씨가 전 군과 함께 병원에 들렀다 나서는 모습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고인 조사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지켜본 여고생 3명 역시 전 군이 차에 친 뒤 혼자서 걸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