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이 신문의 날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개혁과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민단체와 현직 언론인, 학계 등은 신문개혁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장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문의 날을 기념하는 전야행사에 신문개혁의 구호가 내걸렸습니다.
신문개혁 국민운동은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공개와 언론사 소유지분을 제한하기 위한 정기간행물법 개정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특히 신문의 날인 내일부터는 신문개혁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최문순(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이 운동을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넓혀 가지고 전 국민들이 신문개혁운동에 동참하도록 저희들이 앞장서서 이끌고 있습니다.
⊙기자: 현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언론개혁을 위한 100인 모임도 오늘 출범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가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된 한국 언론의 현실을 지적하며 치열한 자기반성을 통해 독자 앞에 바로 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26개 기자연합도 언론개혁운동의 흐름을 대학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개혁과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민단체와 현직 언론인, 학계 등은 신문개혁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장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문의 날을 기념하는 전야행사에 신문개혁의 구호가 내걸렸습니다.
신문개혁 국민운동은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공개와 언론사 소유지분을 제한하기 위한 정기간행물법 개정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특히 신문의 날인 내일부터는 신문개혁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최문순(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이 운동을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넓혀 가지고 전 국민들이 신문개혁운동에 동참하도록 저희들이 앞장서서 이끌고 있습니다.
⊙기자: 현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언론개혁을 위한 100인 모임도 오늘 출범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가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된 한국 언론의 현실을 지적하며 치열한 자기반성을 통해 독자 앞에 바로 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26개 기자연합도 언론개혁운동의 흐름을 대학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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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개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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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내일이 신문의 날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개혁과 자기반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시민단체와 현직 언론인, 학계 등은 신문개혁을 위한 범국민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장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신문의 날을 기념하는 전야행사에 신문개혁의 구호가 내걸렸습니다.
신문개혁 국민운동은 언론사 세무조사 결과 공개와 언론사 소유지분을 제한하기 위한 정기간행물법 개정 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특히 신문의 날인 내일부터는 신문개혁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본격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최문순(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이 운동을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넓혀 가지고 전 국민들이 신문개혁운동에 동참하도록 저희들이 앞장서서 이끌고 있습니다.
⊙기자: 현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된 언론개혁을 위한 100인 모임도 오늘 출범과 함께 범국민운동에 가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단 이기주의에 매몰된 한국 언론의 현실을 지적하며 치열한 자기반성을 통해 독자 앞에 바로 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26개 기자연합도 언론개혁운동의 흐름을 대학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장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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