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US여자오픈 본선행 ‘좌절’

입력 2009.06.17 (22:00) 수정 2009.06.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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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상승세를 타는 듯했던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US 여자오픈에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에서의 난조가 미셸 위의 상승세를 막았습니다.

본선에 나갈 수 있는 기준 타수는 144타.

미셸 위는 두 번의 예선 라운드에서 이보다 한 타 많은 145타를 쳐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내일 US오픈이 열릴 베스페이지 골프장의 블랙코스.

길고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코스에 선수들이 혀를 내두릅니다.

장타자 타이거 우즈도 자신이 우승했던 지난 2002년보다 212야드나 길다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비가 예상되는데다 코스는 길고, 러프는 깊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 멜키 카브레라의 멋진 호수비입니다.

땅에 닿을뻔한 공은 카브레라의 글러브 끝에 걸려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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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셸 위, US여자오픈 본선행 ‘좌절’
    • 입력 2009-06-17 21:56:23
    • 수정2009-06-17 22:05:34
    뉴스 9
<앵커 멘트> 최근 상승세를 타는 듯했던 미셸 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US 여자오픈에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에서의 난조가 미셸 위의 상승세를 막았습니다. 본선에 나갈 수 있는 기준 타수는 144타. 미셸 위는 두 번의 예선 라운드에서 이보다 한 타 많은 145타를 쳐 본선 티켓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내일 US오픈이 열릴 베스페이지 골프장의 블랙코스. 길고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코스에 선수들이 혀를 내두릅니다. 장타자 타이거 우즈도 자신이 우승했던 지난 2002년보다 212야드나 길다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습니다. <인터뷰>타이거 우즈 : "비가 예상되는데다 코스는 길고, 러프는 깊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집중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 멜키 카브레라의 멋진 호수비입니다. 땅에 닿을뻔한 공은 카브레라의 글러브 끝에 걸려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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