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과 중국이 승무원 송환을 위한 공동합의문 작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이 오늘 재차 사과를 요구함으로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홍콩의 한 소식통은 중국이 승무원은 베이징에서, 기체반환은 하이난섬에서 분리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홍콩의 한 소식통은 중국이 승무원은 베이징에서, 기체반환은 하이난섬에서 분리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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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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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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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승무원 송환을 위한 공동합의문 작성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중국이 오늘 재차 사과를 요구함으로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홍콩의 한 소식통은 중국이 승무원은 베이징에서, 기체반환은 하이난섬에서 분리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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