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삼성화재 저력의 3연승
입력 2001.04.0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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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타군단 삼성화재가 불사조 상무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소식 울산에서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막판 뒷심에서 앞선 삼성화재의 역전 승리였습니다. 삼성화재는 껄끄러운 상대인 상무를 맞아 3세트까지 2:1로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4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5세트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어쨌든 이번 V-리그에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경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삼성화재는 신진식이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세진과 석진욱이 나란히 19득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24득점): 초반에는 아직 좀 힘든 경기를 많이 치르고 있는데 중반에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질 거니까 그건 좀 지켜봐 주십시오.
⊙기자: 여자부의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는 초반 주도권 다툼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1세트를 듀스끝에 29:27로 따낸 현대가 여세를 몰아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소식 울산에서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막판 뒷심에서 앞선 삼성화재의 역전 승리였습니다. 삼성화재는 껄끄러운 상대인 상무를 맞아 3세트까지 2:1로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4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5세트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어쨌든 이번 V-리그에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경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삼성화재는 신진식이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세진과 석진욱이 나란히 19득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24득점): 초반에는 아직 좀 힘든 경기를 많이 치르고 있는데 중반에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질 거니까 그건 좀 지켜봐 주십시오.
⊙기자: 여자부의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는 초반 주도권 다툼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1세트를 듀스끝에 29:27로 따낸 현대가 여세를 몰아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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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삼성화재 저력의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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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4-0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1/20010408/1500K_new/260.jpg)
⊙앵커: 스타군단 삼성화재가 불사조 상무의 거센 도전을 뿌리치고 3연승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배구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소식 울산에서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막판 뒷심에서 앞선 삼성화재의 역전 승리였습니다. 삼성화재는 껄끄러운 상대인 상무를 맞아 3세트까지 2:1로 뒤져 패색이 짙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은 4세트를 따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마지막 5세트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더 열심히 해 가지고 어쨌든 이번 V-리그에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경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자: 삼성화재는 신진식이 24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세진과 석진욱이 나란히 19득점으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신진식(삼성화재 24득점): 초반에는 아직 좀 힘든 경기를 많이 치르고 있는데 중반에 가면 갈수록 더 좋아질 거니까 그건 좀 지켜봐 주십시오.
⊙기자: 여자부의 현대건설과 도로공사의 경기는 초반 주도권 다툼에서 승패가 갈렸습니다. 1세트를 듀스끝에 29:27로 따낸 현대가 여세를 몰아 도로공사를 3:0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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