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신예 홍상삼, 시즌 6승 눈앞

입력 2009.06.24 (22:01) 수정 2009.06.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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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불안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이 다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기자!오늘 신예 홍상삼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네요,

<리포트>

주전들의 연이은 부상과 결장에다,선발 투수진까지 흔들리는 두산인데요, 올시즌 최악의 상황에 몰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이 침체된 팀 마운드의 활력소로 떠오른 신예 선발 홍삼상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대 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두산은 롯데 선발 조정훈을 상대로 2회에 선취점을 낸 뒤, 3회 임재철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재웅과 김현수의 한점짜리 홈런도 이어졌습니다.

5이닝동안 한점만 내준 두산 선발 홍상삼은 시즌 6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산에 빼앗긴 선두자리를 되찾기위해 1승이 아쉬운 SK는 이시간 현재 기아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K는 1회에 나온 실책 2개가 뼈아팠습니다.

3루수와 2루수 실책으로 1회에만 기아에 2점을 내준 SK는 3 대 2로 끌려가던 6회, 박경완의 동점 적시타가 터져,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최하위 한화에 대 으로 앞서고 있고, 잠실에서는 LG가 중위권 돌풍의 핵, 히어로즈의 4연승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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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신예 홍상삼, 시즌 6승 눈앞
    • 입력 2009-06-24 21:47:38
    • 수정2009-06-24 2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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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으로 불안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산이 다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기자!오늘 신예 홍상삼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네요, <리포트> 주전들의 연이은 부상과 결장에다,선발 투수진까지 흔들리는 두산인데요, 올시즌 최악의 상황에 몰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이 침체된 팀 마운드의 활력소로 떠오른 신예 선발 홍삼상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대 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두산은 롯데 선발 조정훈을 상대로 2회에 선취점을 낸 뒤, 3회 임재철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습니다. 유재웅과 김현수의 한점짜리 홈런도 이어졌습니다. 5이닝동안 한점만 내준 두산 선발 홍상삼은 시즌 6승째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산에 빼앗긴 선두자리를 되찾기위해 1승이 아쉬운 SK는 이시간 현재 기아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K는 1회에 나온 실책 2개가 뼈아팠습니다. 3루수와 2루수 실책으로 1회에만 기아에 2점을 내준 SK는 3 대 2로 끌려가던 6회, 박경완의 동점 적시타가 터져,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최하위 한화에 대 으로 앞서고 있고, 잠실에서는 LG가 중위권 돌풍의 핵, 히어로즈의 4연승을 저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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