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우리땅 독도에 대한 어린이들의 느낌은 어떨까요. 그동안 텔레비전 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은 어린이들에겐 우리 땅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릉도에서도 뱃길로 2시간 남짓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우리 땅의 동쪽 끝 독도.
처음으로 독도를 찾은 어린이들은 금새 배멀미의 고통도 잊고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TV 화면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으니 느낌도 새롭습니다.
<인터뷰>홍은영(서울 중화동):"책으로만 보다가 여기와서 직접 보니까 실감이 나면서 신기해요."
우리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고마움도 전해봅니다.
<녹취>"독도경비대 아저씨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독도를 지켜주시니까요."
어린이들의 방문에 경비대원들도 독도 수비의 뿌듯함을 느낍니다.
<인터뷰>조공주(독도경비대장):"어린이들이 와서 편지도 주고 하니까 더욱 뿌듯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일본의 끊임없는 영유권 주장속에서도 굳건히 지켜내온 우리땅 독도.
<녹취>"사랑한다 독도야, 우리가 지켜줄게."
어린이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느껴보며 독도는 엄연한 우리땅임을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할 소중한 유산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KBS뉴스 조지현입니다.
우리땅 독도에 대한 어린이들의 느낌은 어떨까요. 그동안 텔레비전 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은 어린이들에겐 우리 땅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릉도에서도 뱃길로 2시간 남짓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우리 땅의 동쪽 끝 독도.
처음으로 독도를 찾은 어린이들은 금새 배멀미의 고통도 잊고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TV 화면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으니 느낌도 새롭습니다.
<인터뷰>홍은영(서울 중화동):"책으로만 보다가 여기와서 직접 보니까 실감이 나면서 신기해요."
우리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고마움도 전해봅니다.
<녹취>"독도경비대 아저씨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독도를 지켜주시니까요."
어린이들의 방문에 경비대원들도 독도 수비의 뿌듯함을 느낍니다.
<인터뷰>조공주(독도경비대장):"어린이들이 와서 편지도 주고 하니까 더욱 뿌듯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일본의 끊임없는 영유권 주장속에서도 굳건히 지켜내온 우리땅 독도.
<녹취>"사랑한다 독도야, 우리가 지켜줄게."
어린이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느껴보며 독도는 엄연한 우리땅임을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할 소중한 유산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KBS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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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 직접 체험해보는 ‘독도’
-
- 입력 2009-08-02 21:02:29
![](/newsimage2/200908/20090802/1820505.jpg)
<앵커 멘트>
우리땅 독도에 대한 어린이들의 느낌은 어떨까요. 그동안 텔레비전 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은 어린이들에겐 우리 땅의 소중함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중요한 기회가 됐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릉도에서도 뱃길로 2시간 남짓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우리 땅의 동쪽 끝 독도.
처음으로 독도를 찾은 어린이들은 금새 배멀미의 고통도 잊고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TV 화면이나 책을 통해서만 보던 독도를 직접 찾으니 느낌도 새롭습니다.
<인터뷰>홍은영(서울 중화동):"책으로만 보다가 여기와서 직접 보니까 실감이 나면서 신기해요."
우리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독도경비대원들에게 고마움도 전해봅니다.
<녹취>"독도경비대 아저씨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예요. 독도를 지켜주시니까요."
어린이들의 방문에 경비대원들도 독도 수비의 뿌듯함을 느낍니다.
<인터뷰>조공주(독도경비대장):"어린이들이 와서 편지도 주고 하니까 더욱 뿌듯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지키겠습니다."
일본의 끊임없는 영유권 주장속에서도 굳건히 지켜내온 우리땅 독도.
<녹취>"사랑한다 독도야, 우리가 지켜줄게."
어린이들은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느껴보며 독도는 엄연한 우리땅임을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할 소중한 유산임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KBS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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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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