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씨름 김용대, 적수가 없어
입력 2001.04.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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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용대가 지역장사 한라급 3개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라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김용대는 이만기의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릎 안의 낮은 중심에서 싸우는 윤문기.
허리 위로 들어올려 승부를 거는 김용대.
김용대는 첫판부터 윤문기를 가볍게 들어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둘째 판은 들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 셋째 판은 기습적인 앞무릎치기를 성공시켜 3:0으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용대는 결승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대는 음성, 양산, 보령 3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올라 당분간 김용대 시대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김용대는 이만기가 보유하고 있는 한라장사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용대(현대, 한라장사): 이만기 선생님이 아직 연속으로 5번을 가지고 있는 한라급 기록도 한 번 깨고 싶고요.
지금 남아 있는 한라급의 신기록이라고 하는 11번, 김 선수가 갖고 있는 그것도 한 번 깨 보고 싶고...
⊙기자: 한편 LG의 김영현은 머리 부상으로 내일 열리는 보령 지역장사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김용대는 이만기의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릎 안의 낮은 중심에서 싸우는 윤문기.
허리 위로 들어올려 승부를 거는 김용대.
김용대는 첫판부터 윤문기를 가볍게 들어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둘째 판은 들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 셋째 판은 기습적인 앞무릎치기를 성공시켜 3:0으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용대는 결승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대는 음성, 양산, 보령 3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올라 당분간 김용대 시대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김용대는 이만기가 보유하고 있는 한라장사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용대(현대, 한라장사): 이만기 선생님이 아직 연속으로 5번을 가지고 있는 한라급 기록도 한 번 깨고 싶고요.
지금 남아 있는 한라급의 신기록이라고 하는 11번, 김 선수가 갖고 있는 그것도 한 번 깨 보고 싶고...
⊙기자: 한편 LG의 김영현은 머리 부상으로 내일 열리는 보령 지역장사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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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용대가 지역장사 한라급 3개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라 더 이상 적수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김용대는 이만기의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정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릎 안의 낮은 중심에서 싸우는 윤문기.
허리 위로 들어올려 승부를 거는 김용대.
김용대는 첫판부터 윤문기를 가볍게 들어 올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둘째 판은 들배지기에 이은 밀어치기. 셋째 판은 기습적인 앞무릎치기를 성공시켜 3:0으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용대는 결승까지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용대는 음성, 양산, 보령 3개 대회 연속 한라장사에 올라 당분간 김용대 시대가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김용대는 이만기가 보유하고 있는 한라장사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용대(현대, 한라장사): 이만기 선생님이 아직 연속으로 5번을 가지고 있는 한라급 기록도 한 번 깨고 싶고요.
지금 남아 있는 한라급의 신기록이라고 하는 11번, 김 선수가 갖고 있는 그것도 한 번 깨 보고 싶고...
⊙기자: 한편 LG의 김영현은 머리 부상으로 내일 열리는 보령 지역장사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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